배달 민족 우리는 배달민족 <倍達民族> 이다, 그런데 배달의 뜻이 무엇인가 ? 우리 옛조상님 들이 모두 짜장면 배달을 했던가, 아니면 모두가 택배회사 직원인가? 어떤학자는 (배달 이란 말은 "밝+달 "이란 의미로서, 배달나무 가 바로 박달나무이다. 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박달나무 는 무엇인고?, 아무도 <배달> 에 대하여 제대로 아는이가 없으니 답답하여 여기 몇자 적는다. 배달민족 을 정확히 알기위해서 우리는 한국의 고대어 를 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말에 ( 큰, 한) 이라는 말이 있는데 몽고의 징기스칸 이 잘 알려져 있듯이 <칸> 은 크다는 뜻 외에 영웅/ 우두머리 라는 의미도 있다.
즉 몽고침략 이후에 쓰던 몽고말이 아니라, 아주 고대로부터 우랄알타이 어족들이 사용하던 공통된 언어이다. 그예를 들면 신라시대 의 벼슬 중에 가장 높은 위치에 麻立干 ( 마립간) 이라는 벼슬이 있는데 이는 그런데 이름도 이상하다 왜 마립간(麻立干 ) 이 왕 일까?
그러면 마리간 은 무엇을 표현한 말이며 그 의미는 현대어로 무었일까?
그런데 재미 있는것은 같은 우랄알타이 어 계인 헝가리 에서도 <몰리간/ 말리간> 이라는 姓이 있는데 그러면 배달민족 의 배달은 어디에서 유래된 말일까 ? 여기가 우리민족의 기원이며 뿌리라고 모두들 말한다. 그런데 증거가 있는가?
* 바이칼 > 바이할 > 배할 > 배달 .. 즉 ( 바이칼= 배달 이 오랜세월 전승되오면서 변화한 발음이다) 실제로 현재 러시아 의 바이칼 호수주변 사람들은 바이칼 보다 <바이할> 에 더 가까운 발음을 한다. 즉 우리말을 남의글로 옮겨쓰면 마치 (부산 -> Pusan ->푸산) 으로 변하는것처럼 .... 우리가 ( 북경) 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중국사람은 (베이징) 이라고 발음 하는것 처럼 우리의 발해(渤海) 또는 발해만 을 중국발음은 보하이만 으로 현 국제지도에 표기되어 있다 그래서 "바이할" 을 우리식 으로 읽으면 "배할" 이되고, "배달" 을 보통식 으로 읽으면 "바이달" 이 되는것이다. 즉 바이칼 <=> 바이할 <=> 바이달 <=> 배달 입니다. 남의그릇에 담긴 우리말이 세월의 흐름에 다 씻겨나갔네... 우리민족 의 뿌리는 지금의 바이칼 호수 지역 북방민족 이며, 그렇게 수천년 전승되어 내려오면서, 이제 그 의미는 어느새 잊어버리고 그냥 < 배달민족> 이라 한다 바이칼 호를 중심으로 온 북방을 다 지배하고 다스리던 위대한 (바이할/ 배할/ 배달 민족) 이여 ... 다시 떨쳐 일어나거라 ... 만주땅은 우리것.... 그너머 바이칼 호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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