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성인병 당뇨 콜레스테롤

판테틴 & 판토텐산 ( 비타민 B-5)

慈尼 Johnny 2010. 12. 4. 04:57

 

 

 

판테틴  & 판토텐산 ( B5)

 

 1) 판테틴   ( Pantethine ).

 2) 판토텐산 (Pantothenic Acid).  ... 판테틴 자료 아래에 설명 됨

 

 

 

 

 

2) 판테틴 ( Pantethin )

 

                 고콜레스테롤혈증 High Cholesterol


판테틴 ( pantethine ) 이라 불리는 판토텐산 유도물질 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왔다.

 

* 판테틴 은 사실 이황화 결합 (황 두 분자 사이의 화학 결합)에 의해 연결된 판테테인 (pantetheine) 두 분자이다.

CoA의 생성 과정에서 판테테인 은 판토텐산 보다 CoA의 종점이며 CoA와 아실-운반체 단백질(acyl-carrier proteins)의

기능적 구성요소이다.   몇몇 연구는 하루 900mg (하루 300mg씩 3번)의 판테틴 이 당뇨병과 비당뇨병 모두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과 중성지방 을 감소 시키는 데 현저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 판테틴 은 또한 혈액 투석을 받는 당뇨 환자의 콜레스테롤 과 중성지방 을 부작용 없이 낮춘다고 알려졌다.

판테틴 은 부작용이 적다는 측면에서 신부전 으로 인해 약물 부작용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혈액 투석 환자에게 특별히 매력적이다.

판테틴 은 비타민 이 아닌 판토텐산 의 유도 물질이다. 상승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치료를 위해 판테틴을 사용하겠다는 결정은 적절한 추적 관찰을 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 제공자와의 협력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판테틴 ( Pantethine ). 

유럽과 일본에서 콜레스테롤 강하제로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판테틴은 미국에서는 식품 보충제로 이용되고 있다.

 

스타틴 ( Statin) 종류의 콜레스케롤 처방약 의 효과를 증가 시킨다

 단, 유전적 으로 콜레스테롤 이 높은 고지혈증 에는 효과가 없다

 

전체 콜레스테롤 과 나쁜콜레스테롤 ( LDL),  중성지방 ( Triglycerides ) 을 낮추어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 HDL ) 을 높혀주는 작용이 있으며

간세포 에서 콜레스테롤 과 지방산 의 합성을 억제한다  

 

* 여러가지 동물실험에서 판테틴 은 안구의 렌즈가 뿌옇게 되는 백내장 의 진전을 억제 하였다

   하지만 뿌연렌즈 를 맑은쪽으로 되돌리지는 못했다

 

* 동물실험에서 여러가지 간의 독소에 의한 간손상을 방지해주었다

   그리고 알콜 의 독소인 아세트알데하이드 ( acetaldehyde ) 를 감소시켜

   음주후 간을 보호해주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나타났다

 

*  탈모 와 흰머리 생기는것을 방지하고 운동능력 을 증강시킨다 는 증거 는 입증되지 않았다

 

* 판테틴 은 폴리코사놀 ( policosanol) 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 가 증강된다

 

 

판테틴은 일반적으로 하루 1200 mg까지는 큰 불편 없이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오심이나 가슴쓰림(heartburn) 등의 위장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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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토텐산 은  (Pantothenic Acid). 

 

비타민 B5 로도 알려져 있으며 보조효소 A (coenzyme A, CoA) 와 아실(acyl) 전달 단백질의 성분이다.

이러한 역할로 판토텐산 은 사실상 모든 형태의 생물에 필수적이다.

 

* 기능 Function

 

1) 보조효소 A  Coenzyme A

보조효소 A의 성분 으로서 판토텐산 은 생명을 유지하는 여러 화학 반응을 위해 필수적이다.

보조효소 A 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로부터 삼인산 아데노신(아데노신 트리포스페이트, adenosine triphosphate, ATP) 형태의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필요하다.

 

필수 지방, 콜레스테롤,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을 위해서는 보조효소 A가 필요하며, 신경 전달 물질 (neurotransmitter) 인

아세틸콜린 (acetylcholine), 멜라토닌 (melatonin)의 합성에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다. 혈색소의 성분인 헴(Heme)의 합성도

보조효소 A 를 포함한 화합물을 필요로 한다. 수많은 약물과 독물의 간 대사에도 보조효소 A가 필요하다.

 

 보조효소 A는 아세틸화 (acetylation) 반응에서의 역할에 의해 명명 되었다.

 

체내에서 대부분의 아세틸화 (acetylated) 단백질은 보조효소 A 로부터 받은 아세테이트 ( 아세트산염, acetate) 그룹에 의해 구조가 바뀐다. 단백질의 아세틸화 (acetylation)는 단백질의 3차원 구조에 영향을 주어 세포 분열이나 DNA 복제(replication) 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기능이나 펩티드 호르몬(peptide hormone)의 활성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

 

단백질 아세틸화는 또한 전령(messenger) RNA의 전사를 도움으로써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많은 단백질이 보조효소 A로부터 긴사슬 지방산(long-chain fatty acids)을 받아 변형된다.

이러한 구조 변화는 단백질 아세틸화(acetylation)라고 알려져 있으며 세포 신호 전달(cell signaling)에 중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아실 운반체 단백질 Acyl-Carrier Protein
아실 운반 단백은 효소로서의 활동을 위해 4’-인산화 판트테인(4’-phosphopantetheine) 형태의 판토텐산을 필요로 한다.

보조효소 A(CoA)와 아실 운반 단백도 지방산의 합성에 필요하다.

지방산은 정상 생리 기능을 위해 필수적인 지방 분자인 몇몇 지질의 구성 성분이다. 이러한 필수 지방 가운데 스핑고지질(sphingolipids)은 신경 전도를 증강시키는 말이집(myelin sheath, 수초)의 성분이며, 인지질(phospholipids)은 세포막의 성분이다.

 

* 결핍증 Deficiency

사람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판토텐산 결핍증은 매우 드물고 심각한 영양결핍 사례에서만 발견된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필리핀, 버마, 일본의 죄수들은 발에 타는 듯한 통증, 무감각 (numbness)과 저린감 (tingling)을 경험했으며 이는 판토텐산 에 의해

 완화되었다. 사람에서 판토텐산 결핍증은 판토텐산 부족 식이와 병행하여 판토텐산 길항제 (antagonist) 를 복용함으로써

실험적으로 유발되었다.

 이 실험의 참여자들은 두통, 피로감, 불면증, 복부 불편감, 손과 발의 무감각과 저린감 (numbness and tingling)을 호소하였다. 

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판토텐산 이 없는 식이만을 먹은 참여자들 중 몇 명은 의욕상실 이나 피로감 등을 호소하였으나

결핍증의 임상적 증후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호모판토테네이트 ( homopantothenate  )는 콜린 효과 (cholinergic effect,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효과와 유사한)를

나타내는 판토텐산 길항제 이다.  이 물질은 일본에서 정신 기능 향상을 위해, 특히 알츠하이머 병에 사용되었다.

드문 부작용은 간성 뇌증의 발생이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뇌기능은 간의 독성 제거 실패로 인해 일어난다.

뇌증은 판토텐산 보충에 의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이 사실이 길항제에 의한 판토텐산 결핍증 때문이라는 증거를 제공하지는 못한다.


매우 드물기 때문에 판토텐산 결핍의 결과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는 동물 실험 연구로부터 얻은 것이다.

증상의 다양성은 판토텐산이 보조효소로써 얼마나 많은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판토텐산 결핍 쥐는 부신에 손상이 생겼고 원숭이는 혈색소의 구성 성분인 헴의 생성이 감소하여 빈혈이 발생했다.

판토텐산 결핍증을 가진 개는 저혈당, 빈호흡과 빈맥, 경련을 일으켰다. 닭에서는 피부 자극, 깃털 변화, 말이집(수초)의 변성과 관련된 척수 신경 손상이 발생하였다.

판토텐산 결핍 생쥐는 운동 허용능(exercise tolerance)의 저하와 근육과 간에서 당 저장(글리코겐)의 감소를 보였다.

 

생쥐에서는 피부 자극과 털의 노화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판토텐산 섭취에 의해 정상으로 돌아왔다. 비록 사람에서 머리카락 색깔을 성공적으로 보존해 주지는 못하였지만, 이 결과로 인해 샴푸에 판토텐산을 첨가해 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다.

 

1) 적정 섭취량 The Adequate Intake Level
미국의학 협회 (Institute of Medicine)의 식품 영양 위원회 (Food and Nutrition Board, FNB)는 판토텐산 의 영양 권장량을 계산하기에는 과학적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판단하에 적정 섭취량(AI)을 정하였다. 판토텐산의 적정 섭취량(표 4-1)은 건강한 인구 집단에서 계산된 섭취량을 바탕으로 하였다.

 

<판토텐산 적정 섭취량>

단계(life stage)               나이                     남성(mg/d)       여성(mg/d)

영아                            0-6개월                      1.7                     1.7

                                 7-12개월                      1.8                    1.8

어린이                          1-3세                        2                         2

                                   4-8세                        3                         3

                                   9-13세                       4                        4

청소년                         14-18세                      5                        5

성인                            19세 이상                    5                        5

임신                                                              -                       6

수유            

 

* 공급원 Sources

 

1) 식품 공급원 Food Sources

판토텐산 은 여러 다양한 음식에서 얻을 수 있다.

판토텐산 의 풍부한 공급원 으로 간과 콩팥, 효모, 달걀 노른자, 브로컬리가 있다.

생선, 조개, 닭고기, 우유, 요거트, 콩, 버섯, 아보카도, 고구마 또한 좋은 공급원이다.

 

통곡식은 판토텐산의 좋은 공급원이지만 가공되거나 정제된 곡물에서는 35-75%의 손실이 초래된다.

 얼리거나 통조림 포장도 유사한 손실을 가져온다.

 

대규모 국제 영양 조사에서는 음식물의 판토텐산 성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판토텐산 섭취량을 측정하지 못했다.

보다 소규모의 연구들은 판토텐산의 하루 성인 섭취량을 평균 5-6mg으로 측정했다. 표4-2에 밀리그램당 판토텐산 함유량에

따라 공급원을 목록화하여 표시하였다.

 

3) 보충제 Supplements

 

-판토텐산 (Pantothenic Acid). 

 

일반적으로 판토테놀 ( pantothenol ) 을 함유하고 있는 보충제는 보다 안전한 알코올 유도체로써 인체에서 빠르게 판토텐산 으로

 전환된다.  판토텐산 의 칼슘과 나트륨 염인 칼슘과 나트륨 D-판토테네이트 (calcium and sodium D-pantothenate) 도 또한

보충제로 유용하다.

 

                                                 -                       7

판토텐산의 식품 공급원

식품                                                 양                          판토텐산(mg)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1개 전체                     1.68

요거트                                            8온스                         1.35

조리한 닭고기                                  3온스                         0.98

우유                                               1컵(8온스)                  0.79

조리한 고구마                                  1개(중, 1/2컵)             0.74

조리한 렌즈콩                                  1/2컵                         0.64

조리한 달걀                                     1개(대)                      0.61

조리한 으깬 완두콩                           1/2컵                        0.59

날버섯                                            1/2컵, 다진 것            0.51

찐 브로콜리                                     1/2컵, 다진 것            0.40

조리한 바닷가재                               3온스, 다진 것            0.24

조리한 대구                                     3온스                       0.15

캔 참치                                           3온스                        0.18

통밀빵                                            1조각                        0.16

 

2) 장내 세균 Intestinal Bacteria
정상적 으로 대장에 집락을 형성하는 세균은 스스로 판토텐산 을 만들 수 있다.

사람에서 자신의 장내 세균이 생성한 판토텐산 을 의미있는 양 만큼 흡수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비오틴 과 판토텐산 흡수를 위한 특수한 과정이 장 표면으로부터 얻은 배양 세포에서 최근 발견됨으로써 사람도

정상 세균에 의해 생산된 판토텐산 과 비오틴 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되고 있다.

 

* 질병 예방 Disease Prevention

 

현재, 질병 예방이나 건강 유지(사람에서 매우 희귀한 명확한 판토텐산 결핍을 제외한)를 위한 판토텐산의

사용을 지지할 만한 증거는 부족하다. (“결핍증” 참조)

 

* 질병 치료 Disease Treatment

 

1) 상처 치유 Wound Healing
판토텐산 경구 복용과 피부에 판토테놀(pantothenol) 연고 사용은 동물에서 피부 상처 폐쇄를 촉진하고 반흔 조직의 강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배양된 사람 피부 세포에 인공적으로 상처를 내고 칼슘-D-판토테네이트(calcium-D-pantothenate)를 첨가하자 이동(migration)하는 피부 세포의 숫자가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빨라져 상처 치유가 촉진되는 듯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세포 배양과 동물실험에서와 같이 상처 치유를 촉진한 결과를 지지할 만한 사람 대상 실험은 거의 없다. 한 무작위 이중 맹검 시험에서 문신 제거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1000mg의 비타민 C와 200mg 의 판토텐산을 투여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나 투여 받은 군에서 상처 치유 과정 동안 현저한 향상의 증거는 찾지 못하였다.

 

안전성 Safety

1) 독성 Toxicity


판토텐산 은 사람에서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10-20g 정도의 고용량 칼슘 D-판토테네이트 를 섭취한 후 설사를 초래한 것이 유일한 부작용이다. 

부작용에 대한 보고가 없기 때문에 식품 영양 위원회는 판토텐산 의 최대 관용량 을 정해놓지 않았다.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 영양 권장안

최적의 건강 유지 또는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식품 판토텐산 의 필요량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는 식품영양위원회에 의해 제안된 성인 하루 5mg의 권장량을 지지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양한 식품으로 충분한 양의 판토텐산을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필요량의 100%을 포함하는 권장 종합비타민/미네랄 을 매일 복용 한다면 최소한 5mg의 판토텐산 을 확실히 섭취할 수 있다.

 

노인

현재로선 노인(65세 이상)의 경우 판토텐산의 섭취나 필요량이 다르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종합 비타민/미네랄 보충제가 최소한 하루 5mg의 판토텐산 을 제공한다. 

 

2) 약물 상호작용 Drug Interactions
에스트로겐 과 프로게스틴(progestin )을 함유하는 경구 피임약 은 판토텐산 의 필요량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HMG-CoA 환원효소 길항제(HMG-CoA Reductase Inhibitors, statins, 스타틴) 또는 니코틴산 과 함께 판테틴을 사용할 경우 아마도 혈중 지질에 부가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www.iHealthLif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