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란 무엇인가 ?
효소는 살아 있는 모든 동물과 식물에 함유되어 있으며 효소의 작용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수 없다.
효소는 단백질 로 만들어진 촉매로 동·식물, 미생물의 세포에서 생성되며 각종 화학반응 에서 반응속도를 빠르게 한다.
또한 체내의 각종 영양소를 촉매로 연결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하지만 효소는 색상이 없고 투명하며 1억분의 1mm의 아주 미세한 크기로 돼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혈액 속에 흐르거나 각 장기의 세포 속에서 각기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 속에는 약 5.000 여종의 효소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몸에 대해 100%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많은 효소들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따라서 더욱 많은 양의 효소가 있다고 말하는 생화학자도 있다.
효소는 체내의 여러 가지 움직임이나 기능에 관여한다. 효소의 작용이 없다면 손가락이나 눈꺼풀 조차 움직이지 못한다.
또한 많은 영양소를 흡수하더라도 효소가 없다면 영양실조나 각종 난치병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질병은 효소 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효소를 낭비하는 생활 방식‘이 주 요인이라는 학설도 있다.
이는 효소가 생성되지 못하면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떨어져 쉽게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효소치료의 선구자라 불리는 에드워드 호웰 (Dr. Edward Howell) 박사는
"모든 질병의 원인은 바로 엔자임 (Enzyme /효소) 의 결핍 또는 불균형이다. 암, 비만, 심장병을 비롯한 퇴행성 질환들
모두가 엔자임 (효소) 의 결핍 때문에 비롯된다.
효소는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효소의 양은 정해져 있다.
엔자임 의 낭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중년의 나이에 죽음을 맞는다. 효소를 빨리 낭비하면 할수록 생명의 시간은
더 짧아진다"고 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술이나 된장 등 발효식품 을 만드는 미생물 이 활동하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다.
이처럼 생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영양소 중의 영양소라고 불리고 있으며 생명과 직결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곡물 이나 콩류, 야채 나 과일, 어류 나 소, 돼지, 닭 등 모든 동·식물 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효소를 필요로 한다.
인체에 있는 효소는 그 작용에 따라 크게 3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는 소화효소 (Digestive Enzyme) .. 음식물 소화작용
두번째 는 대사효소 (Metabolic Enzyme) .. 전신의 모든 화학반응, 해독작용, 에너지생산 등등
셋째 는 전신효소 ( Systemic Enzyme) ... 신체의 면역작용, 호르몬균형 및 혈관내 불순물청소
소화효소는 음식물을 체내에 흡수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 작용을 하는 효소로 타액, 위액, 췌액, 장액 안에 함유되어 있으며
종류 또한 다양하다. 특히 아무리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도 그것을 소화하고 흡수하지 못하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기 때문에 소화효소 는 건강을 유지 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효소이다.
음식물을 성분에 따라 크게 나누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세 종류로 구분 할 수 있다.
탄수화물 과 지방 은 주로 몸을 움직이게 하거나 내장의 움직임을 유지시켜 주며 체온을 유지하는 에너지원 으로 사용된다.
단백질은 근육이나 뼈, 혈액, 피부 등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반면 대사효소 는 섭취한 영양소를 이용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거나 살아가는데 필요한 체내의 각종 움직임 이나 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각종 움직임 이나 작용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위해 역할을 하는 것이 대사효소다.
또한 전신효소 는 운동, 호흡, 노폐물 배출, 바이러스와 싸움, 피부의 신진대사 등 인간의 생명 활동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한다.
또한 면역기능을 유지하는데 사용된다. 대사효소 와 전신효소 가 부족하면 면역 기능이 악화되며 신진대사도
원할 하지 못해 신체는 질병에 취약해진다. 따라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 소화효소 를 위에서녹지 않도록 장용코팅된 제품이 소위 전신효소 또는 대사효소 라 불리우며 반드시 공복에 섭취 한다.
따라서 위에서 녹지않고 장에서 녹아 바로 혈관으로 흡수된 효소는 혈관을 따라 돌면서 혈관내 각종 불순물, 노폐물, 병원균,
어혈 등을 분해청소 해주므로서 질병원인 을 제거 혈관건강을 유지해주는 청혈효소 이다. )
* 생식물 청혈효소 리페아 골드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페이지 로 이동 합니다 ~
효소는 열에 약하며 일반적으로 48~55℃가 이상이 되면 효소는 파괴 된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 방부제· 색소·착색제 가 든 음식, 밀가루음식, 캔음료, 화학조미료 등에는 효소가 들어있지 않다. 특히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안에 효소가 있을 경우 체내 효소를 사용하지 않아 절약할 수 가 있다.
하지만 효소가 없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체내의 효소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화식이나 정크푸드 를 많이 섭취할 경우 소화효소가
부족해진다. 소화 효소와 대사 효소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화효소가 부족할 경우 대사효소를 끌어다 쓴다.
또한 질환 등으로 대사효소가 과도하게 사용되면 소화효소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한 쪽의 효소가 부족하면 다른 쪽의 효소를 대신 사용함으로써 전체적인 체내 효소가 감소해 면역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 우리 몸은 빨리 지치고 노화가 이루어 진다.
따라서 정크푸드는 피하고 효소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와 과일, 해조류, 곡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된장, 고추장, 청국장, 김치, 젓갈, 식혜, 식해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가공·조리하지 않는 날 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암 과 효소 의 작용
암 환자의 증상악화는 암 자체의 것 보다는 여러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 많다. 식욕저하, 구토, 면역력저하 등으로 영양실조, 감염 등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암의 진행정도와 관계없이 식사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큰 차이를 보이게 됨은 임상결과로도 나온 바 있다.
즉, 밥이 보약인 것이다. 하지만 밥을 보약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효소이다.
효소는 밥을 보약으로 만들거나 또는 인체에 부담을 주는 노폐물로 만드느냐의 핵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화, 배설, 해독시켜주는 효소가 없으면 밥도 독이 될 수 있다.
효소가 암치료에 쓰이게 된 것은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부터이다.
스코틀랜드의 존 비어드 박사는 암은 췌장효소 (판크레아틴) 의 부족으로 생겨난다고 주장하였고, 실제로 말기암환자
170명을 췌장효소 로 치료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암세포 성장의 억제와 생존율 연장’ 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막스울프 박사도 약 5만명 의 암환자들에게 25년간 효소를 써본 결과, 췌장효소, 파파야 등의 효소가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고 발표하였다.
효소는 어떻게 암을 치료할까?
몸속에는 암세포를 살해하는 면역세포가 있지만, 암세포는 면역세포들이 자신들을 알아보기 어렵게 끈적끈적한 막으로
자신들을 코팅해서 위장한다. 위장을 한 암세포는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혈관벽 들에 달라붙어서 조직을 뚫고 들어가 전이를 하고, 결국 우리 몸을 죽이게 된다.
효소들은 암세포의 끈적거리는 코팅막을 벗겨내는 기술을 갖고 있다. 코팅막이 제거되면 몸속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쉽게
찾아내어 공격할 수 있게 되고, 끈적이는 접착성이 없어지므로 쉽게 혈관벽에 붙지 못해 전이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암세포는 일반 정상세포들보다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들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췌장효소 와 같은 효소는 암세포를 잡는
특수 공격부대가 될 수 있다.
이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지의 수많은 암전문 병원에서는 췌장효소 를 암치료에 도입해 쓰고 있는 이유이다.
췌장효소 복합제 는 거의 대부분의 암에 바로 적용될 수 있다.
췌장효소를 섭취하면 암조직을 방사선에 더욱 민감하게 만드는 동시에, 방사선과 항암제의 부작용과 통증을 줄여준다.
또한, 효소의 섭취로 식욕과 체중이 증가하고, 우울한 기분을 없애주어 신체적, 정신적인 도움을 준다.
대체요법으로 유명한 독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췌장효소 제품들이 암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쓰여 지고 있으며,
암치료에 대표적인 효소인 췌장효소 (판크레아틴), 브로멜라인 (파인애플 추출효소), 파파인 (파파야 추출효소) 과
전통곡류효소 (현미,율무,보리) 의 조합으로 암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배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위산에 녹지않고, 장에서 녹도옥 장용정 코팅된 췌장효소 는 몸속에서 효소의 이용률을 높여준다.
췌장효소 ( Pancreatin )
켈리의 치료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췌장효소 이다.
켈리는 암의 근본 원인은 인체가 단백질을 제대로 대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즉 음식 속의 단백질을 제대로 소화, 흡수,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이 생긴다는 주장이다.
게다가 종양은 물질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서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을 이용해 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더 악화된다.
따라서 단백질의 물질대사에 이상이 생긴 것을 고치지 않으면 처음 생긴 종양을 제거하더라도 결국은
더 많은 종양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런 물질대사의 이상은 췌장효소의 결핍으로 야기되고 특히 어떤 단백질 분해효소는 종양 으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1차 방어선이라 한다.
결국 암을 치료하려면 췌장효소 를 다량으로 복용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그러나 췌장효소가 암을 치료한다는 주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이미 오래 전에 바로 비어드 박사가 제시한 아이디어 이다.
그는 1906년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췌장효소가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했다.
즉 영양배엽세포 가 침입하는 것을 태아와 모체 내에 있는 췌장효소 가 막아주고 그로인해 췌장효소 는 인체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암을 소화시켜 버릴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이다.
그의 이론 중에는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모두 생략한다.
비어드는 1911년에 자신의 이론을 정리해서 “암 효소치료”란 책까지 발간했으나 제도권 의학은 그의 연구결과를 철저히 외면했다.
1950 년대와 60 년대에 오하이오주 의 쉬벌리 란 의사가 효소로 암환자들을 치료해서 좋은 성과를 얻었지만 그 역시 다른 의사들의 배척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치료경험과 사례를 모아 1969년에 “암 다양한 단백질 분해효소 치료법”이란 책을 발간했으나 제도권 의사들의 조롱만 받았다.
독일은 미국과 달리 제도권 의사들도 자연요법 을 인정하고 또 효소 이용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의사인 볼프와 그의 l제자인 란스베르거는 함께 “효소요법”이란 책을 썼고 무코스 제약 이란 회사까지 설립해서 효소제품을 생산,
판매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유명한 보벤침( Wobenzym) 이란 제품이다.
비어드 는 췌장효소 는 위산의 주성분인 염산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정맥을 통해 주사로 주입해야 하는 것으로 믿었는데,
1986년에 효소와 미생물기술 이란 학술잡지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모스크비쵸브와 연구진은 효소를 그냥 복용해도
소화흡수 가 되어 괜찮다는 점을 밝혔다.
또 캘리포니아대학 의 생리학교수 인 로트먼 과 연구진이 2002 년에 생리학적 개관 이란 잡지에 기고한 논문에 의하면
소화효소가 혈관으로 흡수되고, 췌장에 재흡수된 후 재이용 되는 것이 여러 실험결과 밝혀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췌장효소 가 암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가?
이 문제를 검증한 연구결과가 있다.
그런 연구결과에 따르면 효소치료법 은 암표지검사, 항체생산, 면역체계 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암세포에 있는 CD44 란 부착분자 와 그 변형체 가 종양의 성장과 전이과정 에 개입하는데 단백질 분해효소 중
브로멀레인 (Bromelain) 이 CD44의 수를 줄이는데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즉 브로멀라인 을 복용하면 암의 전이를 억제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된다.
기타 많은 동물실험 결과 췌장효소 가 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비어드의 주장에
더 이상 시비를 걸 수가 없게 되었다.
췌장효소인 파파인 ( Papain) 은 파파야 과일 에 다량 들어 있고 브로멀레인 (Bromelain) 은 파인애플 에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 우리일상생활에서 고기를 연하게 하는 연육제 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또 파파야 와 파인애플 에 들어 있는 이런 효소를 추출해서 건강식품으로 팔고 있고, 이런 효소는
독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복용할 수 있다.
췌장효소는 암종양 을 찾아가서 고깃덩어리 로 생각하고 분해해서 소화시켜 버린다.
또 췌장효소의 일종인 트립신 ( Trypsin) 과 키모트립신 은 암세포 의 외부에 있는 단백질을 제거하여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해서 죽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어떤 암 치료방법을 선택하든지 간에 암환자에게 필수품으로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췌장효소를 모아 제품화 것으로 독일에서 개발한 제품인 보벤짐 (Wobenzym) .이 잘 알려져 있다.
* 보벤짐 ( Wobenzym, 우벤자임/ 영어발음, 보벤침/ 독일발음)
* 주의사항 으로는 이론적으로 Bromelain (파인애플 성분)은 출혈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출혈 장애 혹은 출혈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약물(예: 아스피린 )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의 지도하에 우벤자임 을 복용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하기 전후 2주 동안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 약물의 과다 흡수 기능
우벤자임 의 성분은 같은 항생제의 효능을 강화시켜 이들 약물 성분을 과다하게 흡수하게 하여 혈액에 항생제 약 성분이
과다 침전될 수 있다
* 진정제 약물의 효과를 상승시킴
* 불면증제나 항우울증 약 등 진정제의 약물 효과를 상승시킨다
* 소화 장애
예외적인 경우에 대해 소화기관이 거부반응을 보일 때가 있다.
이 경우 메스꺼움이나 구토 혹은 설사가 일어날 수 있다
* 알레르기 반응
파파야 나 파인애플 에 알레르기 가 있는 사람에게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다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www.iHealth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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