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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는 7가지 신호

慈尼 Johnny 2014. 3. 14. 06:35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는 7가지 신호

 

 

심장마비 증상은 남녀 간에 차이가 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마리앤 
레가토 박사는

 "가슴에 코끼리가 앉아 있는 듯한
 심한 고통은

 주로 남성에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 중 43%는
전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이렇게 증상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늦게 응급실을 찾게 된다.
 

심장마비 발생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생존율이 23%이지만,

1시간 이내에 받으면 50%로 증가한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은
심장마비를 조기에 알아챌 수

있는
  7가지 신호를 26일 소개했다.



1.  극도(極度)의 피로(疲勞)
                                                                                                                      
심장마비 발생 며칠 전이나
심지어 몇 주 전에 70%의 여성은

 몸이 쇠약해지고 독감증상과 비슷한
탈진을 겪는다.

이러한 극심한 피로로 저녁식사
준비를 할 수 없거나

노트북 컴퓨터 조차 들지 못할 수도 있다.



2. 가벼운 고통(苦痛)
                                                                                                                               
여성은 남성보다 덜 고통을 느끼지만
고통은 가슴부위에 국한되지 않는다.

흉골이나 등 윗부분, 어깨, 목, 턱 등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3. 땀 분비(分泌) 증가(增加)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 땀으로
흠뻑 적셔지고,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한다.



4.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심장마비 전에 여성은 소화불량을 겪거나
  구토를 할 수 있다.

또한 금방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5. 숨 가쁨

약 58%의 여성이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을 가다듬기 어려워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6. 불면(不眠)
 
거의 절반 정도의 여성이 심장마비가
오기 몇 주 전부터 잠들기 어렵거나

 밤중에 잠에서 깨어난다.




7.  불안감(不安感)

 많은 여성들이 심장마비 전에
  절박한 파국의 느낌이나 공포를 겪는다.

의사들은 여성들이 왜 불안감을 겪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레가토 박사는
 "이는 몸이 당신에게 보내는 주의신호이므로

 본능을 신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www.iHealthLif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