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스크랩] 동여비고, 남만주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

慈尼 Johnny 2015. 4. 11. 00:58

'대마도 한국 영토 표시' 조선 지리지 공개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8-06 11:47 |최종수정2008-08-06 14:19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마도를 한국 영토로 표시한 조선시대 지리지가 공개됐다.

이 지리지는 경북대 출판부가 발굴해 1998년 발행한 '동여비고(東與備考)'로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김병호 경주지회장이 소장하고 있다 최근에 공개했다.

이 책에 실린 팔도총도 지도에는 대마도(對馬島)가 경상도에 속하는 우리 영토로 표시돼 있으며 경상도 상세 지도에도 마찬가지로 대마도가 나타나 있다.

또 강원도 울진현 지도에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울진현 지도에는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울릉도를 당시에는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동여비고는 60여종의 지도를 한 책에 수록한 지도집으로 백두산 북쪽의 만주일대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동여비고의 제목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비고(備考)는 동국여지승람을 이용하는데 참고가 되는 지도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지도책은 숙종8년(1682)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haru@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대마도도 한국땅”…조선 지리지 공개

국민일보 / 기사입력 2008-08-06 09:01 기사원문보기


[쿠키 사회] 대마도를 우리 영토로 표기한 지리지가 공개됐다.

김병호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경주지회장이 최근 공개한 지리지 ‘동여비고(東與備考)’에는 울릉도·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돼 있다.

동여비고의 동여(東與)는 동국여지승람의 약자이며 비고(備考)는 내용에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보충해 적은 것으로, 1499년 연산군의 명으로 보완 간행된 동국여지승람과 함께 한 벌로 제작된 지리지다.

동여비고는 백두산 북쪽의 만주일대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한 것으로, 1998년 경북대 출판부에서 이 지리지를 발굴·발간했다.

김 지회장은 당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이 지리지를 구입했다.

‘동여비고’ 강원도 울진현 지도에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울릉도’를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무릉도는 1379년 ‘왜적이 무릉도(울릉도)에 들어와 반달(15일)을 머물다가 물러갔다’는 고려사절요 기록에 처음 나타난 후 조선에서는 태종 등 삼조를 거쳐 중종 6년(1511)까지 조정에서 울릉도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다 사라진 지명이다.

특히 동여비고는 대마도를 남해·거제와 함께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송종욱 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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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중국문화 중요 발원지”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7-07-25 02:56

 

 

중국정부 차원의 동북공정을 이어받아 랴오닝() 성의 ‘요하문명론’과 지린() 성의 ‘장백산문화론’이 한국사() 공략의 좌우 협공을 펼치고 있다.”

고구려사 전공자로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해온 조법종 우석대 교수가 27일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백산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논문 ‘장백산문화론의 비판적 검토’에서 이 같은 맥락의 분석을 제기했다.

장백산문화론은 중국이 백두산(장백산) 일대 개발을 추진 중인 ‘백두산공정’을 역사·문화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내세우는 논거다. 요하문명론은 동호-숙신-예맥을 아우르는 고대 문명을 중국사로 편입하려는 시도이다.

조 교수는 2000년 결성된 지린 성 장백산문화연구회가 주도하는 이 문화론이 백두산을 ‘중국문화의 중요한 발원지’로 규정해 부여-고구려-발해의 역사를 흡수하는 작업의 핵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의 장백산문화권은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성 등 동북3성을 넘어 네이멍구() 동부, 극동 러시아와 한반도 북부를 포함한다. 종족 구성도 후대에 등장한 여진족을 중심에 놓고 고대 한국사를 흡수하려는 책략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 문화권의 4대 종족으로 여진계 숙신, 한국계 예맥, 몽고·거란계 동호에 한족계인 화하를 덧붙이는 ‘물타기’를 펼친다. 그러면서 숙신-읍루-물길-여진-만주로 이어지는 여진계를 이 문화권의 토착 중심족으로 규정하고, 그 주요 정권은 부여-고구려-발해-대금-후금-청으로 못 박고 있다.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 등 고대 한국계의 역사를 후대 금청()의 역사로 종속시킨 뒤 중화민족의 역사로 환치하려는 것이다.

백두산의 이름도 한반도계 백두산만 빼놓고 불함산(숙신·읍루)-개마대산(고구려)-도태산(남북조)-태백산(당대)-장백산(요·금 이후)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장백산이란 이름은 요 성종 통화 30년(1012년) 때 여진족 관련 기록에서 처음 등장하는 반면 한국 사료에서 백두산은 고려 태조 왕건의 5대조인 호경의 출원지를 백두산으로 명기한 데서 나온다.

 

조 교수는 특히 ‘삼국유사’의 신라 신문왕-성덕왕대(8세기) 기록 등 2곳에서 “오대산은 백두산의 대맥()·근맥()”이란 기록을 함께 제시해 백두산이란 우리 이름이 중국의 장백산보다 최소 300년 앞섰다고 강조했다.

조 교수는 읍루는 부여에 속했고, 여진과 만주의 전신인 말갈은 고구려-발해의 일원으로 한민족과 동일운명 공동체였으며 후대의 여진-만주도 중국보다 고려-조선과 더 밀접한 연관성을 지녔다고 반박했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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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rs의 진실 찾아 떠나는 세상
글쓴이 : 화성인 mar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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