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키 크는 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만약 머리 좋아지는 약이 개발된다면 이보다 더 큰 인기를 끌 것이 틀림없다.
뇌는 우리 인체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며, 다른 기관들처럼 최적의 상태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뇌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을 분석함으로써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데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태아기. 임신은 엄마에게 상당한 긴장을 부과한다.
이 시기에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 받아야 태반이 충분히 성장하고 혈액량이 늘어나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다. 그러므로 임산부는 건강한 아기가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 모두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임신기간 동안, 태아의 두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A, D, E와 비타민 B1·B2·B6·B12, 나이아신, 엽산, 철, 칼슘, 그리고 다가불포지방산인 DHA와 AA이다.
이 영양소들의 하루 필요량을,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으로만 공급하기는 사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엄마와 그 안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의 영양 부족 상태를 막기 위해, 좋은 건강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학교에 다니는 어린 학생들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면 지능이나 인지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도 없다. 그리고 이 시기의 미량 영양소 섭취 정도는 성인이 됐을 때의 지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뇌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미량영양소들은 비타민 B 복합체, 비타민 C, 철과 아연이며, 비타민 B복합체 중에서 특히 비타민 B1, B2, B6와 니아신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수많은 연구들은 충분한 영양 공급이 지능 향상과 학습 능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영양 공급이 부족하면,
학습 능력과 집중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두뇌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아침식사의 중요성 또한 상당히 인정 받고 있다.
아침을 먹는 아이는 아침을 굶는 아이보다 집중력, 학습 능력, 창의력이 높고, 결석률은 낮았다는
미국영양협회(ADA)조사 결과도 있었다. 또 학교 점심 급식에 반드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 또한 증진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식습관에 좌우된다’는 격언이 있다. 이제까지의 많은 연구 결과들은 이 말이 단순한 격언 이상임을 제시하고 있다.
매일 별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대하던 한끼 식사를, 나의 건강을 유지해주고,
두뇌를 개발하는 소중한 밥상으로 바라본다면 훨씬 더 행복한 식사 시간이 되지 않을까?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www.iHealthLif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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