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후코이단
암에 대한 후코이단의 유효성에 대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아포토시스뿐만 아닌 다른 작용이 규명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후코이단을 섭취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높아져서 그에 따라 암을 물리친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병을 고친다든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갖추어져 있다. 이것이 자연치유력 또는 면역력이라 불리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음에 따란 또한 스트레스와 식생활의 변화 등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져 버린다.
누구라도 젊은때라면 바로 나았던 상처나, 타박상이 아니가 들면서 잘 낫지 않는 경험이 있지는 않을까?
이것은 자연치유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그러나 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이 후코이단에 있는 것이 명확하다. 후코이단을 섞은 사료를 준 쥐에서는 자연치유력을 나타내는 NK활성(면역세포인 Natural Killer 세포의 활성)이 2배 가까이 상승하였다는 동물실험이 보고되고 있다.
'자연치유 = 면역' 을 담당하는 세포는 혈액중의 백혈구이다. 백혈구에는 많은 종류가 있어 각각이 가지고 있는 힘을 합쳐서 매우 고도의 면역시스펨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면역세포는 어떻게 해서 우리들의 몸을 지키고 있는 것을까?
면역이라는 것은 전문적으로는 "自己와 非自己를 인식하여, 非自己를 배제하는 것" 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암세포도 우리들 인간에게 있어서 일종의 이상(비자기)이므로, 그것을 면역력으로 격퇴하게 한다고 할 수 있다.
『후코이단』은 지금부터 약 90여전 전의 1913년에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의 D.Kline 교수가 다시마 점액 성분의 하나로서 발견한 것으로 당시는 Fucoidin 이라고 명명되였습니다만 그 후, 국제 당질 명명규약에 의해서 Fucoidan 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부터 그 기능성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1996년의 제55회 일본암학회총회에서 후코이단 연구 결과가 보고된 것을 계기로 이때부터 후코이단 연구가 박차가 걸렸습니다.
후코이단 이란 해조 중에서도 모즈그(Mozuku), 다시마, 미역(메카브) 등의 갈조류에만 함유되어 있는 미끈 미끈한 점액 성분으로, 수용성 식물섬유의 일종입니다. 화학적으로눈 황산화 후코스를 주요 당으로 하는 다당체로 후코스 이외에 갈락토오스, 맨노스, 크실로오스, 우론산 등을 결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후코이단 이라고 하는 명칭은 하나의 구조의 물질에 붙여진 것이 아니고, 주요성분이 후코스인당쇄의 총칭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후코이단(fucoidan)은 미역, 다시마, 모즈쿠 등의 갈조류에 포함된 미끌미끌한 점질물에 함유된 수용성 다당류로서 미역, 다시마에 단 0.3%만이 포함된 해조의 정수입니다.
1996년 제55회 일본암학회에서 ‘fucoidan'의 암세포자살 유도작용(아포트시스)발표를 통해 의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뒤 전세계에서 그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후코이단의 의학적인 메카니즘은 , 현재도 진행 중이지만 밝혀진 내용으로 암에 대한 작용으로서
①아포토시스(apoptosis) 작용
②면역력 강화 작용
③혈관 신생 억제 작용
이라고 하는 세 개의 주요작용의 연구가 밝혀졌다.
다당체인 이 후코이단은 해조의 잎에 있는 점막판으로부터 분비되어 잎이나 즐기가 조수의 흐름이나 모래 등에 의해 상처를 입었을 때, 그 곳으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방어하거나 썰물 때 해조가 대기에 노출되어 건조해지기 않도록 표면을 둘러싸서 건조를 막는 일도 합니다. 우리체내에는 해조를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분자량이 약 20만~60만이나 되는 고분자 다당체인 후코이단 성분을 체내에서 소화흡수된 양은 극히 소량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체외로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해조류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후코이단 성분을 원하는 만큼 받아들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초저분자화 하여 추출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인체에 흡수가 되도록 해서 만들어 먹는다.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 저하, 혈행 개선작용 등 성인병에도 놀라운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세계 최장수 마을 오키나와의 비밀은 해조입니다.
해조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망간, 철, 아연,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후코이단 등 생리활성 물질이 가득합니다. 한국에서는 산후 조리식품인 미역이, 일본에서는 국민 건강식품으로 자리해온 다시마가 후코이단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의 식생활 중에서 즐겨먹고 있는 해조류에서 후코이단을 섭취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것이 오키나와의 장수를 지탱하고 있는 비법입니다.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푸코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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