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비만 체중관리

엘카르니틴 L-Carnitine

慈尼 Johnny 2013. 10. 8. 20:54

L-카르니틴 L-Carnitine


L-카르니틴 (L-Carnitine) 이란 ?


지방산 연소촉진,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주로 간에서 합성되며, 98% 정도가 골격근에 존재합니다.
세포 내에서 중간사슬, 긴 사슬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불필수 아미노산 입니다.

미토콘드리아 는 세포에서 에너지가 생성되는 에너지 공장으로 긴사슬 지방산은 미토콘드리아 내막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L-카르니틴 은 지방산 과 결합하여 미토콘드리아의 내막을 통과시킴으로써 지방산이
미토콘드리아 내로 운반될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미토콘드리아 내로 이동된 지방산은 산화되어 에너지를 생성시킵니다.
L-카르니틴의 좋은 급원 식품으로는 칠면조 고기와 붉은 고기(돼지고기, 양고기 등) 등이 있으며,
야채에는 L-카르니틴 함유량이 적습니다.

Who Needs L-Carnitine? L-카르니틴 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

간단히 말해서 운동선수, 채식주의자,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분, 활력증진, 체지방 연소
또는 체중감량, 심장건강 및 운동후 피로회복 등


Simply: athletes, vegetarians and vegans, and anyone who wants to increase muscle strength and energy, and burn fat more efficiently - either to help lose weight or improve heart and liver health by preventing fatty buildups. L-Carnitine deficiency may also be implicated in diabetic cardiomyopathy,3 and seems to help people who have suffered congestive heart failure.4,5, L-Carnitine is well known to help in the treatment of angina pectoris, or heart pain (usually induced by physical stress).6-10


( 최신 기사전재)

Carnitine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정액 내 정자 운동성이 감소하는 증상인, asthenozoospermia

남성들의 정자 운동성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이탈리아에서 발표되었다.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타민 유사 물질인 L-carnitine 영양 보충제는 이미 생식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새로운 연구는 생식에 있어서 carnitine의 역할에 대해 추가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Padova대학교의 연구원들은 asthenozoospermia 남성 환자 30명을 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가지고 있거나

비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정자가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함으로, carnitine의 이점을 밝히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두 그룹은 3개월 동안 위약을 섭취하였으며 그런 다음 3개월 동안 매일 경구용 L-carnitine 2g을 섭취 하였다.

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carnitine 을 섭취 한 3개월 후 치료 전 29.3%에 불과했던 정자의 운동성이

 41.1%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정자의 운동성은 24%대에 머물렀다고

저자들은 Fertility & Sterility (vol 83, issue 2, pp355-61) 2월 호에 발표했다.

그들은 『carnitine 치료가 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가진 사람에게서 정자의 운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L-carnitine은 현재 주로 심장건강과 운동 후 피로 회복 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새로운 연구 결과는 영양 보충제 제조 업체들에게 새로운 목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엘 카르니틴 은  채식주의자, 체지방연소 , 활력증강제 로 다이어트 나 운동선수 들 필수영양소 이며

아세틸 L 카르니틴 은  뇌신경건강, 치매 및 파킨슨씨 병 예방 및 개선 등에 이용된다

( 아세틸 엘 카르니틴 설명참조 = http://blog.daum.net/ihealthlife/17436356 )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www.iHealthLife.com

 

 

*** 추가 자료모음 *********************

 

L-카르니틴, 건강한 노년의 묘약!

인지기능 향상‧근육량 개선‧지방량 감소 등
이덕규 기자 | abcd@yakup.com

L-카르니틴(levocarnitine)100세를 넘긴 고령자들에게서 인지기능 향상과 근육량 개선 등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L-카르니틴은 지방량과 피로감을 감소시키는 효능까지 발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탈리아 카타니아대학 의대의 마리아노 말라과르네라 박사팀은 ‘미국 임상영양학誌’(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2월호에 발표한 ‘L-카르니틴이 100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서 나타낸 육체적‧정신적 피로감 감소 및 인지기능 향상효과’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L-카르니틴은 세포 내부의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한 장쇄(long-chain) 지방산들이 세포 에너지 생성의 원천인 미토콘드리아막을 통과해 이동할 때도 L-카르니틴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말라과르네라 박사팀은 평균연령 101세의 남‧녀 고령자 66명을 충원한 뒤 각각 L-카르니틴 2g 또는 위약(僞藥)6개월 동안 매일 섭취토록 하는 방식의 이중맹검법 시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시험기간이 종료되었을 때 L-카르니틴을 섭취한 그룹은 1.6kg의 지방량이 감소되어 0.6kg에 그친 위약 섭취그룹에 비해 훨씬 유의할만한 수준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근육량 또한 L-카르니틴 섭취그룹은 대조그룹에 비해 3kg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분간 보행토록 한 뒤 측정한 피로감에서도 L-카르니틴 섭취그룹에서 한결 적은 수준을 보였다.

이밖에 총 30문항으로 구성된 간이 인지기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L-카르니틴 섭취그룹은 평균 4.1점이 향상되어 대조그룹의 0.6점을 크게 상회했다. 정신적인 피로감 역시 L-카르니틴 섭취그룹은 상대적으로 낮은 양상을 내보였다.

말라과르네라 박사는 “L-카르니틴을 섭취하면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인지기능을 개선시켜 지방량 감소와 근육량 증가, 육체 및 인지활동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이번 연구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L-카르니틴, 항노화 기능식품 소재로 으뜸”

근육기능 회복‧지방량 증가 억제 등 긍정적 영향

L-카르니틴(L-carnitine)이 건강한 노화를 돕는 기능식품 소재로 크게 각광받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새로운 동물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한 예로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노화로 인해 감소한 근육세포 내부의 L-카르니틴 수치가 회복되었을 뿐 아니라 복부지방량이 감소하고 근육의 기능이 강화되는 등 여러 모로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되었다는 것.

프랑스 디종대학‧프랑스 국립보건연구원(INSERM) 공동연구팀은 ‘노인학誌’(Journal of Gerontology) 10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실험용 쥐들에게서 노화로 인한 일부 미토콘드리아 기능의 감퇴를 회복시키는 데 L-카르니틴 섭취와 운동이 미친 영향’.

골격근을 이루는 주요 단백질 구성성분의 일종인 L-카르니틴은 세포 내부의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체내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L-카르니틴 수치가 감소하면 체내의 에너지 생성 및 대사가 저하되고, 근육량과 그 강도 또한 감퇴하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12주 동안 30mg/kgL-카르니틴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에 따르면 젊은 실험용 쥐들과 늙은 실험용 쥐들의 근육 내 L-카르니틴 수치는 무려 34%의 편차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나 그 같은 학설을 뒷받침했다.

주목되는 것은 이번 시험에서 L-카르니틴을 공급받았던 늙은 실험용 쥐들의 경우 그 수치가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회복되었음이 눈에 띈 대목.
따라서 L-카르니틴 섭취가 건강한 노화를 위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사료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또 “노화가 진행되면 ‘베타산화율’(β-oxidation rates)을 통해 측정되는 지방산의 에너지 생성기능도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L-카르니틴을 섭취했던 늙은 실험용 쥐들의 경우 베타산화율이 향상되면서 근육의 산화활성이 55%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연구를 총괄한 장 데마르퀴요 교수는 “오는 2050년에 이르면 고령층 인구의 숫자가 지금보다 3배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형편임을 감안할 때 L-카르니틴이 항노화 식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밖에도 연구팀은 “L-카르니틴을 섭취한 늙은 실험용 쥐들의 경우 흔히 노화에 수반되는 체중증가 경향이 제한적인 수준에서만 눈에 띄었다”며 “이는 L-카르니틴 섭취를 통해 지방 증가가 저해되고 지방산의 산화가 증가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풀이했다.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cdpnews@cdpnews.co.kr



제 목 : 카르니틴 (Carnitine) 이 정자의 운동능력 향상
작성자 : vitamink 작성일 : 2010-03-23 00:39:04

체내 에너지 발생·지방대사에 필수영양소

건강기능식품 함유성분의 일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물질인 L-카르니틴(L-carnitine)L-아세틸-카르니틴(L-acetyl-carnitine)이 불임으로 인해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전망이다.

L-카르니틴과 L-아세틸-카르니틴을 복합한 제형을 출산 문제로 고민해 왔던 남성들에게 복용토록 한 결과 정자의 운동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비타민BT群에 속하는 L-카르니틴과 L-아세틸-카르니틴은 인체의 정상적인 에너지 발생과 지방대사를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온 물질이다.

이탈리아 로마대학교 안드레아 렌지 '출산과 불임'6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렌지 박사팀은 불임 문제로 고민해 왔던 60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L-카르니틴과 L-아세틸-카르니틴 복합제 또는 플라시보를 6개월 동안 복용토록 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했었다.

그리고 시험이 종료된 후 2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관찰한 결과 L-카르니틴·L-아세틸-카르니틴 복합제를 복용했던 남성들의 경우 정자의 농도, 전진운동, 전반적인 운동능력 등이 모두 크게 개선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렌지 박사는 "가장 주목되는 대목은 처음 시험에 착수할 당시 정자의 운동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부류에 속했던 남성들에게서도 괄목할만한 수준의 향상이 눈에 띄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심지어 시험을 진행하는 동안 4건의 자연임신 성공사례가 확인되기도 했다고 렌지 박사는 덧붙였다.

한편 L-카르니틴과 L-아세틸-카르니틴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전환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성분이다.
체내의 뇌, 심장, , 신장 및 골격근에 존재하는 천연물질로 지구력, 집중력 및 기억력 증진효과 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체내에서 생성되는 것만으로는 절대적으로 그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외로부터 공급받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비만·당뇨개선 효과

전북大 식영과 차연수교수-스위스 론자사 ''L-카르니틴… 활용발안'' 세미나서 발표

L -카르니틴이 비만과 당뇨병, 심장질환, 운동수행능력의 개선제로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차연수 전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비롯 스위스 론자사는 지난 19일 강남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L -카르니틴의 영양^생리적 기능 및 식품 의약적 활용방안''을 위한 세미나에서 이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차교수는 일반적으로 L -카르니틴은 사람의 간과 신장에서 합성되며, 육류 등의 음식으로부터 섭취될 수 있는 필수 유사 비타민인데, 지방을 대사시켜 에너지를 생성하는 생체 물질로서 `비타민 BT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차교수는 L -카르니틴을 공급하지 않은 실험군과 1nm10nm을 공급한 쥐실험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 함량이 L -카르니틴을 공급하지 않을 때를 100%로 볼 때 1nm L -카르니틴을 공급한 경우는 60%, 10nm L -카르니틴을 공급한 실험군은 40%로 각각 감소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L -카르니틴은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지방에너지 대사에 관여해 체내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 비만 방지에 도움이 크다는 것.

차교수는 또 L -카르니틴이 인슐린과 같은 작용의 기작으로 인해 당뇨를 감소시킨다고 주장했다.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가진 호르몬 IGFsCPT -I 효소를 당뇨를 유발한 쥐에게 투여했을 경우 혈당을 감소시키는 IGFs 호르몬과 CPT -I 효소의 활성을 L -카르니틴이 촉진시키고 포도당 대사에 관여되는 글루코스 산화효소의 활성도 증가시켜 당뇨 방지에 효과를 나타냈다.

차교수는 L -카르니틴이 운동수행 능력의 지속성과 개선에 관한 실험에서도 항산화제와 복합 처방했을 경우 운동수행 능력이 향상됐다고 역설했다.

럭비선수 5명을 모델로 한 실험에서 체력 한계까지 도달한 시간의 결과를 살펴보면 L -카르니틴을 공급하지 않고 물을 공급한 경우는 59.24분인데 반해 카페인을 투여한 모델은 65.04, L -카르니틴을 투여한 경우는 68.8, L -카르니틴과 카페인을 처방한 경우는 77.66분으로 L -카르니틴이 운동개선에 분명한 효과가 있으며 그 효과는 단독으로 처방한 경우보다는 복합항산화제와 같이 처방할 경우 배가 됐다는 연구보고도 제시했다.

스위스 론자사 기술담당 안드리아 샤푸하우저 박사는 L -카르니틴은 라이신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분명 아미노산은 아니나 비타민처럼 영양적 가치를 지닌 체내의 구성 영양소라고 설명했다.

L -카르니틴은 주로 동물성식품 섭취 또는 체내 합성으로 만들어지지만 채식주의자나 유아처럼 카르니틴 공급이 부족하거나 L -카르니틴이 합성되는 데 필수적인 디하이드로게나제 효소 활성 능력이 성인에 비해 10% 정도인 유아들은 L -카르니틴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카르니틴 공급이 중요하다고 안드리아 샤푸하우저 박사는 강조했다.

그는 또 L -카르니틴이 대사시 에너지원으로 지방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감소로 비만예방과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의 경우, 하루동안 섭취하는 음식물에서 약 200mg 정도의 L -카르니틴이 발견되나 임상실험의 결과를 보면 하루에 2~3gL -카르니틴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론자사의 엘마 쥬르리겐 마케팅 이사는 카르니틴은 다른 카이랄 화합물과 마찬가지로 L -체와 D -체가 각각 존재하나 D -카르니틴은 L -카르니틴의 생체내 반응을 저해하는 잠재적인 부정적 역할이 보고되고 있으며 생리적으로 활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L -카르니틴 뿐이라며 순수하게 100%L -카르니틴 성분 조성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엘마 쥬르리겐 이사는 카르니틴 중 인체에 유익한 L -카르니틴은 제과 음료 유제품 제약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고 GRAS(Generally Recognised As Safe)로 분류돼 안전성이 입증된 하나의 영양소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이 편리한 아세틸 카르니틴과 타트레이트 카리니틴 타입이 많이 사용된다고 말했다.

또 생체내 카르니틴이 결핍되는 경우에는 비타민 C가 결핍되었을 때와 유사한 근육약화 근위축 피로 심근경색 대사성 산화 뇌질환 저혈당증 등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데일리 미국 테네시대학 영양학 박사는 “생체내 L -카르니틴의 합성을 위해서는 라이신과 메치오닌 2개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C, B,나이아신, 철 등 4개의 조성분이 필요하다.

라이신은 옥수수 밀 쌀에 주로 포함되어 있으나 열에 약하여 볶거나 굽는 등의 조리방법에 따라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양고기와 같은 붉은 살 육류는 L -카르니틴의 좋은 공급원이나 콩 감자 오렌지 등과 같은 채소 과일류에는 L -카르니틴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자는 음식을 통한 L -카르니틴 섭취량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이지바이오시스템은 이날 세미나에서 스위스 론자사의 L -카르니틴 제품은 100% L -카르니틴으로 구성된 제품이며 유아식 의약품 식품 등에 활용방안이 점차로 확대되어지고 있는 새로운 식품영양적 소재군이며 인체에 유익한 첨가물군이라고 덧붙였다.
<식음>

기자 2003-02-20 00:00



남성노화 증상에 '카르니틴' 탁월하다

http://www.sexacademy.org/xe/2474

성기능장애, 우울한 기분, 피로 등 남성 노화 증상들의 개선에 카르니틴(carnitine)이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Ur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이탈리아 생식의학연구학회의 G. 카발리니 박사는 "테스토스테론은 조직 카르니틴 농도를 증가시킨다"면서 "프로피오닐-L-카르니틴과 아세틸-L-카르니틴은 노화에 전형적인 질환들에서 활성이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120명의 환자가 무작위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 6개월 동안 ▲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에이트 160 mg/day ▲프로피오닐-L-카르니틴 2g/day과 아세틸-L-카르티틴 2g/day ▲위약을 투여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66(60-74)였다.

그 결과 테스토스테론과 카르니틴은 최고 수축기 속도, 말단 이완기 속도, 음경해면체 동맥의 저항지수, 야간음경발기(NPT), 국제발기기능지수, 우울증 점수, 피로 척도 점수 등을 유의하게 향상시켰다.

특히 카르니틴은 테스토스테론에 비해 야간음경발기 및 국제발기기능지수를 유의하게 더 개선시켰다. 반면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크기와 유리 테스토스테론 및 총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황체형성호르몬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전립선특이항원(PSA)와 프로락틴은 어떤 그룹에서도 현저하게 변화되지 않았다.

위약 그룹에서는 증상이나 생리학적 표지가 개선된 증례가 없었다. 모든 그룹에서 부작용은 무시할만한 정도였다.

카르니틴과 테스토스테론은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동안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치료가 중단되면 원상태로 돌아갔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 중단 후 6개월 째 전립선 크기는 처음보다 유의하게 커져 있었다.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 특히 카르니틴은 남성 노화와 관련된 증상들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약제로 입증됐다"면서 "전립선 크기의 증대와 같이 테스토스테론 투여로 인한 부작용은 카르니틴 투여로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Urology. 2004;63:641-646>
참고dailymedi.com



나잇살 L-카르니틴이 영향

기사입력2009-10-07 13:41기사수정 2009-10-07 13:48

30대 여성 김모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20대 때와 달리 복부 쪽에 살이 집중적으로 붙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한 끼만 굶어도 금방 살이 빠졌지만 요즘에는 한 끼를 굶는다고 예전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다. 실제로 김씨처럼 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 이를 보통 ‘나잇살’이라 표현한다.

우리들내과병원 안수열 원장은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때 지방산을 운반하는 물질인 ‘L-카르니틴’이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되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체지방을 감소시킬 때는 L-카르니틴 섭취 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L-카르니틴이란

L-카르니틴은 1905년 러시아 과학자 구레비치&크림베르그(Gulewitsch&Krimberg)가 육즙에서 처음 발견했다. L-카르니틴은 아미노산의 유연체로 주로 간과 신장에서 생합성된다. 이 물질은 지질 대사에 꼭 필요하다. 지방산이 에너지로 전환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에 흡수될 때, L-카르니틴과 결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 L-카르니틴은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운반을 담당하는 것이다.

L-카르니틴은 모유(초유)에 가장 많으나 그 후에는 점점 줄어든다. 유아기 때는 카르니틴 합성 효소의 활성도가 성인의 12%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입으로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2∼6세에는 활성도가 성인의 30%수준이며 15세는 돼야 성인 수준이 된다.

하지만 체내의 L-카르니틴은 20대를 정점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합성기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지방이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하고 쌓이게 돼 나잇살이 붙는 것이다.

■어떤 효능 있나

지방 분해 효능 이외에도 만성피로증후군 개선과 뇌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L-카르니틴은 세포(미토콘드리아)의 원동력으로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 만성피로증후군인 사람은 미터콘드리아에 문제가 있고 특히 L-카르니틴이 부족했다. 이에따라 1g의 카르니틴을 8주간 매일 13회 섭취하는 것으로 CFS증상의 개선됐다는 보고도 있다.

뇌 속의 중요한 정보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은 ‘아세틸카르니틴’으로부터 생합성된다. 아세틸콜린의 감소는 뇌기능과 노화, 치매증에 관여한다. 아세틸카르니틴은 L-카르니틴에서 생합성 되기 때문에 L-카르니틴이 충분히 있다면 간접적이지만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연구는 도쿄 노인종합연구소와 노화게놈연구팀, ILS사에서 L-카르니틴을 경구섭취 후 소장에서 흡수효율과 혈류로부터 조직으로의 이동효율 연구로 밝혀졌다. L-카르니틴의 효능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은 약 300편 이상 발표되고 있다.

■주로 고기 등에 많이 포함

L-카르니틴은 보통 체내에서 약 25%정도가 만들어지고 약 75%는 식사로 보충해야 한다. 보통 고기 종류에 많이 들어있다. 양고기 100g131.6mg, 소고기 100g82.2mg, 닭고기 100g3.2mg 등이다.

안 원장은 “하루 섭취량은 11000mg을 섭취하는 게 적정량”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L-카르니틴 생성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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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어도 살찐다고요? L-카르니틴 부족 의심을
권대익기자

물만 먹어도 살이 찌고, 다이어트 효과가 적다면 몸 속에서 생성되는 L_카르니틴(Carnitine) 부족 때문이 아닐까. 외국에서는 이 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만 국내에서는 최근에야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각종 다이어트 식품 등에 많이 쓰이는 실정이다.

L_카르니틴은 1905년 러시아 과학자 굴레비치와 크림베르그가 육즙에서 처음 발견한 뒤 32년 화학구조가 확인됐다. 아미노산과 유사한 L_카르니틴은 지방을 분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다. 지방산은 미트콘드리아에 흡수돼야 에너지로 쓰이는데 지방산이 미토콘드리아 막을 통과하려면 '운반책'L_카르니틴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L_카르니틴은 간과 콩팥에서 만들어지는데 어린 시절에는 많이 생성된다. 하지만 20대를 정점으로 나이 들면서 몸 안에서 점점 덜 만들어진다. 따라서 중년이 넘었거나 체지방이 과다한 사람은 L_카르니틴을 음식물 등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 나잇살이 생기거나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은 몸 속에서 생성되는 L_카르니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L_카르니틴은 25%만 몸 안에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식사를 통해 보충된다. 그런데 식물에는 이 물질이 거의 없고, 양고기(131.6/100g) 쇠고기(82.2/100g) 돼지고기(17.8/100g) 닭고기(3.2/100g) 등 고기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


L_카르니틴의 효능에 대한 임상 연구는 세계적으로 매년 논문이 300편 이상 발표될 정도로 활발하다. 이 물질의 역할은 지방산의 연소촉진(체지방 감소), 피로 감소, 운동능력 향상, 뇌 노화방지, 지방간 억제 등이다. 이밖에 심장대사와 건강, 체중 조절, 어린이 영양과 건강에도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일본에서 평균 38(24~53) 여성 12명에게 하루 250㎎의 L_카르니틴을 12주일 동안 먹인 결과, 체중이 평균 54.12㎏에서 51.78㎏로, 체지방률은 25.09%에서 23.16%, 지방중량은 13.71㎏에서 12.05㎏으로, 허리둘레는 68.63㎝에서 66.18㎝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밖에 L_카르니틴은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을 크게 개선하고 뇌의 노화와 치매 예방, 정신 피로 개선, 기억력 향상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러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

L_카르니틴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약품이나 식품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일본 오츠카화학 계열사인 이토라이프사이언스(ILS)사는 순도 100%L_카르니틴 생합성에 성공해 의약품과 기능성 식품을 생산ㆍ공급하고 있다. 우리들생명과학이 지난달 하순 ILS사의 L_카르니틴 제품인 '펠리체-(FELLCe-me)'를 수입ㆍ판매하고 있다.

ⓒ 인터넷한국일보



카르니틴 좋아요
Medical Procedure

위키피디아(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 발췌

카르니틴 은 염기성 아미노산 라이신과 메티오닌, 그리고 NH4+(암모늄 이온)을 포함하고 있는 비타민 B 복합체 중 하나이다.
카르니틴은 지방(글리세롤+지방산)을 분해한 지방산을 분해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로 옮겨 분해하여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효소이다.
카르니틴 중에서 특히 L-카르니틴은 비타민 Bt로 부른다.
카르니틴은 두 개의 이성질체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가장 많이 알려진 L-카르니틴(우리가 말하는 카르니틴은 보통 L-카르니틴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물질.),
그리고 D-카르니틴이다.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은 10% 이하이다.
제품화

동물성 단백질에는 카르니틴을 만드는 염기성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메티오닌이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식물성 단백질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비타민 C (아스코르) 은 카르니틴을 합성시키는 데 필요하다. 이 두 개의 염기성 아미노산과 비타민 C를 합성하여 카르니틴을 만든 뒤, 그것을 제품화한다.

C5H11NO2S + C6H8O6 + C6H14N2O2 → 2C7H15NO3 + S↓ + 2CO2↑ + NH3↑

지방산의 물질 대사

카르니틴은 세포에 작용하여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긴 뒤, 지방산을 아세트산 이온(CH3COO-)과 함께 반응시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여 에너지로 바꾼다.
이 물질 대사는 탄수화물도 마찬가지로 작용된다. 이리하여 만들어지는 카르니틴이 아세틸-L-카르니틴이다.

뼈에 작용하는 효과

카르니틴은 뼈의 조직에도 작용하여 뼈를 단단하게 하며, 뼈의 질량은 더 크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뼈의 질량이 급격하게 커지는 것은 아니라 서서히 그 질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증가한다.

이 작용을 하는 거의 비슷한 물질이 오스티오칼신이라고 불리는 물질이다.

이 물질 역시 카르니틴이 작용하는 효과와 거의 같다.

카르니틴의 이성질체인 L-카르니틴은 근육의 조직에 작용하여 근육의 힘을 더 강화한다.

노화방지제로서의 카르니틴

카르니틴은 노화 방지제를 만드는 데 중요한 물질이다,

그것은 사람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뼈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뼈가 약해지면 골다공증에 잘 걸리게 된다. 칼슘과 함께 더불어 뼈를 강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카르니틴이다.

당뇨병 치료효과

L-카르니틴은 타입 2형의 당뇨병의 치료율을 20% 더 올려준다.

그것은 카르니틴이 포도당에 반응하여 포도당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시켜 버리는 반응을 활발하게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혈당량이 당뇨병에 걸렸을 때보다 8% 더 내려간다.

출처 위키피디아



Subject L-카르니틴성분의 효능

L- 카르니틴이란 ?
체내의 뇌, 심장, , 신장 및 골격근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
지구력, 집중력 및 기억력 증진 효과가 우수한 비타민 BT

L-카르니틴(L-Carnitine)은 체내의 각종 장기에 존재하는 천연물질로서
인체의 정상적인 영양 및 대사를 위해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L-카르니틴은 체내에서 일부 생성이 되지만 절대적으로 그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외로부터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L-카르니틴은 체내의 에너지 발생과 지방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수험생과 성장기 학생들이
L-카르니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뇌기능을 향상시켜
지구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 생명유지 에너지 생산 / 세포건강 유지

L-카르니틴은 체내에 존재하는 필수물질 로서 비타민 BT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L-카르니틴은 세포 내에서 장쇄 지방산(Long-Chain Fatty Acids)을 에너지 발전소라고 하는 미토콘드리아 내로 운반해 생명유지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시키고, 세포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9,000편 이상의 연구보고서 발표

L-카르니틴은 1905년에 러시아의 과학자 Gulewitsch & Krimberg에 의해 육즙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그 화학 구조는 1932년에 확인 되었습니다.

수 십년간 L-카르니틴의 신체 내 효능에 관한 임상적 연구들이 폭 넓게 이루어졌고, 1998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9,000편 이상의 연구 보고서가 발표 되었습니다.

이는 매년 약 300편 이상의 연구 보고서가 발표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L-카르니틴은 두뇌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L-카르니틴은 이외에도 심장의 대사 및 건강, 운동 증진, 체중조절, 유아의 영양 및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러 식품에 첨가되고 있습니다.

⊙ 두뇌, 신경, 심근, 간 등에 필요한 영양성분

L-카르니틴은 인간의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입니다.

왜냐하면 L-카르니틴은 체내 에너지 생산 및 지방 대사를 위해 필수적이며, 골격근, 심근, , 면역체계, 두뇌, 신경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체내 대부분의 조직내에서 L-카르니틴이 발견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L-카르니틴은 체내의 간, 신장 및 뇌에서도 생성이 됩니다.

그러나, 이는 체내 필요량의 약 10%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모자라는 부분은 체외로부터 보충되어야 합니다.

유아는 체내에서 L-카르니틴을 전혀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충을 받아야만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체내에서 L-카르니틴을 생성하는 능력이 발달되지만, 완전히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외부로부터 섭취를 해야만 합니다.

2011-03-23 16:17:00



-카르니틴 (L-카르니틴)의 효과와 작용

빈센트(vinc******) | 2008-06-16 14:13
출처: http://www.vitamallusa.com
L-Carnitine, 지방산 연소촉진·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L-카르니틴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미토곤드리아에서의 지방연소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인간의 간과 신장에서 합성된다.
1905년에 2명의 러시아의 과학자(Culewitsch, Krimberg)가 포유류의 근육추출물에서 발견하여 육체를 의미하는 라틴어 ‘Carnis'에서 따서 이름지었다.

구미지역에서 1980년대부터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기 시작한 L-카르니틴은 이후 지방연소를 비롯한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에서 일반식품으로 그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영양소로서의 지방은 세포내 소기관의 하나인 미토곤드리아에 유입되어 연소되는데, 지방 그대로는 미토곤드리아내로 진입할 수 없다. L-카르니틴과 결합함으로써 비로소 미토콘드리아막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L-카르니틴이 부족하면 지방 연소가 힘들어 진다.

L-카르니틴은 음식물로부터 섭취가 가능하며 양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 생체내에서 일부 합성되는데, 주로 골격근이나 심근 등의 근육에 2025g 존재한다.

그러나 20대를 정점으로 그 양은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식사나 건강식품 등으로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L-카르니틴은 그 대표적인 작용으로 지방산 연소촉진 효과 및 중성지방?BLDL 콜레스테롤의 저하작용, 간지방축적 억제작용, 항피로작용, 운동능력 향상작용, 뇌노화방지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고 있다.

그중 지방산 연소촉진 즉,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일본 론자社가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 L-카르니틴의 보급이 지방산의 연소를 유의하게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에서는 비만성인에게 L-카르니틴을 경구투여한 후 장쇄지방산의 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L-카르니틴 섭취 후 지방산의 산화촉진을 나타내는 13CO2의 농도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이 관찰됐다.

한편, L-카르니틴이 피로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또 다른 실험에서는 7092세의 남녀에게 30일간, 매일 4gL-카르니틴을 경구투여한 결과,
L-카르니틴 섭취 후의 피로체감도는 신체적 피로 및 정신적 피로 모두 보통 느끼는 피로도가 절반수준으로 완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vitamallusa.com



L카르니틴 | 휘트니스 이야기 2006-11-27

오늘은 다이어트 제품에 많이 쓰이고 있는 성분가운데 하나인 카르니틴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카르니틴은 엄격한 의미에서는 아미노산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실지로 비타민B그룹과 관계가 깊구요 다만 화학구조가 아미노산과 유사하여 비필수 아미노산의 범주에 넣습니다.
카르니틴은 철, 비타민B1, B6, Lysine, Methionine을 원료로 하여 합성되구요.
충분한 비타민C가 있어야 확실히 합성됩니다. 동물성식품의 근육에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하네요

** 주기능은 긴사슬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에 수송하는 임무이며, 지방의 에너지화를 촉진하여
근육에서 에너지를 만들도록 주선한다. 에너지 공급의 2/3가 카르니틴으로 연소할 수 있는
지방이므로 심장, , 골격근에 지방축적을 방지합니다..

** 심장은 완전히 카르니틴에 의존합니다

* 비필수 아미노산이지만 언제나 따로 보충해야 될 정도로 우리 인체는 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만큼 완전한 량의 카르니틴을 합성하지 않습니다

.** 카르니틴의 부족증은 심장통증, 근무력증, 비만, 혼돈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야채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채식주의자는 이 아미노산이 모자랍니다..

효능
1) 지방대사 촉진
당뇨환자의 지방대사 부전을 방지하고, 알콜성 지방간을 억제한다. 혈중 중성 지방량을 감소시키고,
체중을 감소시킵니다.---(다이어트 제품의 핵심 포인트....!!!)

2) 심장병예방
심장발작 후 가슴통증(angina),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부전등의 합병증이 있습니다
매일 2g의 카르니틴 복용은 이런 합병증을 반으로 줄입니다.
* 심장근육의 질병인 심근장애를 예방합니다..
* 심장발작시 심장근육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경련이 산소공급을 막는 것을 보호합니다..
* 혈액 지질벽의 파괴, 높은 트리글리세라이드 결합, 낮은 HDL 콜레스테롤을 치료하는 것을 돕습니다.
* 불규칙한 심장박동은 신체내의 카르니틴 저장을 빠르게 고갈시킬 수 있으며
최적의 양이 가장 필요할 때 결핍될 수 있습니다.

3) 체지방을 연료로 에너지 생산
* 카르니틴은 에너지화를 촉진하여, 체지방을 연료로 전환하고,
탄수화물대사에 필요한 효소를 증가시킵니다..



2009.10.27 708(p70~70)

[HEALTH]

나잇살? ‘L-카르니틴’에게 물어봐
간과 신장에서 생합성 … 비만과 밀접한 영향, 다양한 효능
배수강 기자 bsk@donga.com
L-카르니틴’ 생합성에 성공한 이토라이프사이언스(ILS) 아사카 가즈미 연구원과 L-카르니틴 제품 펠리체-.‘펠리체(felice)’는 이탈리아어로 ‘행복하다’는 뜻이다.

천고마비(天高馬肥). 말만 살찌는 게 아니다.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다. 선선한 날씨도 이유이겠지만, 영양분을 체내에 쌓아둬 겨울을 나려는 포유류의 ‘원초적 본능’ 탓이기도 하다.

벨트 위로 흘러내린 허리 살을 부여잡고 식욕을 억누르며 마냥 굶을 수만도 없는 노릇. TV 홈쇼핑에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라도 나오면 전화기를 만지작거리게 된다.

그런데 건강기능식품 광고의 제품성분을 유심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L-카르니틴’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순도 100%L-카르니틴이 국내 시장에 출시돼 ‘배둘레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L-카르니틴은 뭘까.

사실 이 성분은 100여 년 전 처음 발견된 뒤 선진국에서는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905년 러시아의 과학자(Gulewitsch · Krimberg)가 육즙에서 발견(1932년 화학구조 확인)했고, 아미노산의 유연체(類緣體)로 우리 몸속에서는 주로 간과 신장에서 생합성된다는 것도 밝혀졌다.

L-카르니틴은 주로 체내 지질대사에 작용하는데, 지방산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에 흡수될 때 지방산만으로는 미토콘드리아 막을 통과할 수 없고 L-카르니틴과 결합해야만 가능하다. 이때 지방산과 결합한 L-카르니틴(아세틸카르니틴)은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아세틸 CoA(조효소)로 분해된다.

결국 체내 L-카르니틴 성분이 많으면 섭취한 지방을 그만큼 효율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 일본의 한 연구소에서 평균 38(24∼53) 여성 12명에게 하루 250mgL-카르니틴을 12주간 경구 투여한 결과 평균체중은 2.64kg(54.42 → 51.78kg), 체지방률은 1.93%포인트(25.09 → 23.16%), 허리둘레는 2.45cm(68.63 → 66.18cm)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로 75%는 보충해야

이런 ‘고마운’ 성분이 늘 일정하게 체내에서 ‘무료’로 생합성되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체내 L-카르니틴은 20대를 정점으로 생합성 기능이 떨어진다. ‘나이 들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하는데 사실 나잇살도 L-카르니틴 감소와 관련돼 있다. 과학자들은 L-카르니틴은 보통 체내에서 25% 정도 생합성되며 75%는 음식물로 보충한다고 본다.

체내 L-카르니틴은 생활습관과 다이어트, 편식 등 사람에 따라 부족해지기 쉬워 음식물로 보충해야 한다. 양고기(131.6mg/ 100g)나 쇠고기(82.2mg/100g), 돼지고기(17.8mg/100g), 닭고기 (3.2mg/100g) 등 육류에 많으며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없다. 몽골과 중동, 터키, 중국 서북부 등에서 양고기를 주로 먹는 사람에게 비만이 적은 것도 L-카르니틴 효능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L-카르니틴의 효능에 관한 임상연구는 최근 세계적으로 매년 300편 이상 보고서가 발표됐으며 지방산의 연소 촉진(체지방 감소), 항피로 작용, 운동능력 향상, 뇌 노화 방지, 지방간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한편 최근 일본 오쓰카화학 계열사인 이토라이프사이언스(ILS)는 순도 100%L-카르니틴 생합성에 성공해 의약품과 기능성 식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선 우리들생명과학이 L-카르니틴 제품인 펠리체-(FELLCe-me)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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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카르니틴,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를 주는가?

2011/02/27 18:14

http://blog.naver.com/tesing_karan/40124336323

L-카르니틴이 최근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식품 첨가물로 각광받고 있다.
L-카르니틴은 과거 스포츠 보충제나 다이어트 보조제에만 주로 사용됐으나
지방 분해에 효과적인성분으로 인기를 얻으며 기능성 식품을 비롯해
, 음료, 과자 등 식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L-카르니틴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 당과 지방연소를 도와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

L-카르니틴이 중년층 성인들의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고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데도 효과를 나타냈다는 요지의 소규모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코네티컷대학 운동생리학부의 윌리엄 J. 크래머 박사 연구팀은 국제적 학술저널 ‘대사: 임상 및 실험’誌(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8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L-카르니틴 및 L-타르트산염 섭취가 중년층 남‧녀 성인들에게서 운동으로 인한 체력소모 후 회복에 관여하는 생체지료인자들에 미친 긍정적 영향’.

래머 박사팀은 평균연령 45.4세의 건강한 남성 9명과 평균연령 51.9세의 여성 9명을 대상으로 매일 L-카르니틴 2g씩을 섭취토록 하면서 운동으로 체력이 소모된 후 회복에 관여하는 생체지표인자들에 미친 영향을 관찰하는 방식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L-카르니틴이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는 데 나타낸 효과를 관찰하기 위한 연구는 이에 앞서 젊은층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바 있다.

이번 시험의 경우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중년층 성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눈높이를 겨냥한 맞춤(tailored) 기능식품 개발의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매우 주목되는 것이다.

연구는 피험자들을 무작위 분류한 후 이중맹검법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3일 및 3주 동안 L-카르니틴 또는 위약(僞藥)을 매일 2g씩 섭취토록 한 후 1주일 동안의 세척기를 거쳐 이번에는 L-카르니틴 또는 위약을 섭취할 피험자들을 뒤바꿔 교차섭취토록 했던 것.

섭취기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연구팀은 피험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무거운 물건을 한번에 4번씩 들어올리도록 하는 등의 저항성 운동을 총 15회에 걸쳐 행하도록 했다

이때 연구팀은 운동 착수시점과 운동 후 15분, 30분 및 120분이 지났을 때와 복기간 4일 동안 피험자들의 혈액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 피험자들은 L-카르니틴을 섭취했을 때 운동 후 나타난퓨린(purine; 퓨린이 대사된 후 남는 것이 ‘요산’임.) 대사 관련 생체지표인자들과 활성산소 생성량, 근육조직 파열 정도, 근육통으로 인한 통증 등이 모두 눈에 띄게 감소했음이 눈에 띄었다

다만 L-카르니틴 섭취를 통해 운동능력 자체가 향상되는 등의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크래머 박사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던 연구사례와 마찬가지로 L-카르니틴이 운동 후 나타나는 조직 내 화학적 손상을 감소시키면서 근육조직의 회복과정을 극대화시켜 주었기 때문에 이 같은 효과가 관찰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L-카르니틴은 지방과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쇄(long-chain) 지방산을 세포 내부의 미토콘드리아로 이동시켜 에너지 생성에 관여토록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L -카르니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붉은 살코기에는 L-카르니틴 이라는 지방을 태우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다.

고기를 먹으면 온몸의 대사가 활발해져서 몸이 따뜻해진다.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순으로 많이 들어있으며, 닭고기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L-카르니틴이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몸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지 때문에조리를 할 때 생강과 함께 조리하거나 튀겨 먹는 것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반면 닭고기에는 L-카르니틴의 함유량이 적지만 비교적 붉은 살이 많은 토종닭을 골라 전골로 요리해먹으면 좋다

[출처] L-카르니틴,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를 주는가?
작성자 테싱



L-카르니틴 근비대(筋肥大)에 효과
글쓴이 : 랄라
트랙백 주소 : http://www.talmo.com/home/bbs/tb.php/inform_health/823

L-카르니틴 근비대(筋肥大)에 효과

L-카르니틴이 운동이 힘든 고령자 등의 근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시험결과가 발표됐다.

일본의 이토츄(伊藤)라이프사이언스가 최근 자사가 취급하는 L-카르니틴 원료 '카르니티5'의 근비대(筋肥大)효과와 근섬유형변화에 대한 유효성을 발표했다.

시험에서는 '카르니티5'마우스에 4주간 섭취시키고 강제운동의 유무로 4그룹으로 분류했다.

속근(速筋)모델로서 장지신근(長趾伸筋)을 지근(遲筋)모델로서 평목근의 중량, 근섬유형의 변화 등을 검토했다.

근육은 유산소계의 에너지대사에 의해 지구력에 관여하는 Ⅱb형 근섬유와 해당계대사에 의해 순발운동에 관여하는 Ⅱb 형 근섬유, 그 중간형인 Ⅱa형 근섬유의 3종류로 분류되는데, 운동 등으로 근육이 비대해지는 한편, 그 트레이닝 내용에 따라 근섬유형이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험결과 카르니티5의 섭취에 의해 강제운동 없이도 근육이 비대해지는 것이 확인됐으며, 특히 평목근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토츄社는 '카르니티5가 유산소계의 에너지대사를 촉진하여 그것이 근육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며 '운동을 하기 힘든 고령자나 수술후의 재활이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할 것으로 시사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타롱이 09-10-11 01:12



L-카르니틴 글로벌 마켓 201713,000$

미국이 최대시장, 중국 발빠른 성장세 주목할만
이덕규 기자 | abcd@yakup.com

기사입력 2011-05-02 17:23 최종수정 2011-05-02 17:24

기능식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L-카르니틴(L-carnitine)의 글로벌 마켓 볼륨이 오는 2017년에 이르면 12,77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체중조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제고와 인구 전반의 고령화 경향, 소비자들의 구매력 확산, 보다 젊고 매력적인 외모를 안전한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기를 원하는 니즈(needs) 등이 맞물리면서 L-카르니틴의 시장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따라 건강음료와 기능식품, 의약품 등에 함유되는 L-카르니틴의 사용량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새너제이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츠社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다만 L-카르니틴의 효용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제공이나 과장된 홍보, 상대적으로 낮은 소비자들의 인지도 등은 이 시장의 발빠른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L-카르니틴 시장의 성장은 일본과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 중국 등에 의해 주로 견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중국은 최근들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면서 지난 2008년 현재 전 세계 생산량의 48% 가량을 점유했을 정도로 고속성장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높은 품질기준을 충족시키면서도 저렴한 가격, 생산능력 증대 등에 힘입어 세계 각국에 산재한 L-카르니틴 메이커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량의 경우 비만 개선용 기능식품 소재로 활발한 사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시장이 세계 최대 마켓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체중조절용 기능식품과 OTC(over-the-counter) 제품, 건강음료 및 분말제 등의 형태로 L-카르니틴이 활발히 발매되고 있다는 것.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시장도 또 하나의 메이저 마켓으로 존재감이 눈에 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경우 중국의 발빠른 성장을 등에 고 오는 2017년까지 연평균 5.5%에 달하는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된다는 것이 보고서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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