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항암 대체요법

마이타케 버섯추출물 항암제로 인정받다

慈尼 Johnny 2006. 9. 13. 23:34

항암제로 인정받은 버섯 추출물, FDA 승인 받아
[출처 : Drug discovery today : 1999년 04월 20일]

`Drug discovery today''지에 발표된 한 소식에 따르면

일본 Maitake社에서 개발한 버섯 추출물 이 이제까지의 많은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정식 항암물질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버섯 추출물의 건강상 이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후원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예전에 수행되었던 연구에서 버섯 추출물(D-fraction이라고 부른다)을 섭취할 경우

종양의 성장을 막고 종양의 크기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었다.

 

과학자들은 D-fraction이 T 세포와 자연적인 킬러세포들을 활성화시킨다고 믿고 있다.

게다가 그 버섯추출물은 암과 화학치료요법에 의한
고통, 탈모, 메스꺼움 같은 증상들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이번 FDA가 승인한 임상시험에서는 유방암 과 전립선암 을 앓고 있는 1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버섯추출물 을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복용하도록 하였다.


D-fraction은 이미 Maitake社에서 만들어져 건각식품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었으나 지금까지는
FDA의 승인을 얻지 못한 관계로 항암제로 판매되지는 못하고 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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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www.iHealthLif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