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歲 寒 圖 - 추사 김정희 歲 寒 圖 ( 추운 날씨를 그린 그림 ) 紙本 墨書 23.3 * 108.3센티,국보 제180호> 1. 그림이 그려진 배경 추사가 제주도에 유배되자 그 간 그와 왕래하던 사람들 중 거의 모두는 발길을 끊게되었으나 그의 제자 이상적<李尙迪. 호는 우선 藕船. 당시 온양군수>만은 꾸준히 스승을 위하여 책을 구해 보내.. 風流 2007.12.26
셰계의 아찔한 절벽 협곡 들 노르웨이 절벽과 세계의 협곡 노르웨이- 베르겐(Bergen)북쪽 로가란드 지역의 Prekestolen 절벽 베르겐(Bergen)북쪽 Prekestolen 절벽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칼로 잘라낸듯 깍인 협곡들과 폭포들, 그리고 그 사이로 바다물이 깊숙이 흘러들어 만들어진 피오르드.고요하고 깊은 협만의 장엄한 절경은 숨을 멎게.. 風流 2007.12.25
[스크랩] 酒道 18단계 酒道 18단계 조지훈 당대에 주선으로 통한 조지훈은 술을 마시는 연륜, 술 마신 친구, 기회, 동기, 술버릇 등에 따라 주도(酒道)의 18단계를 설정해 놓았다. 1) 부주(不酒):술을 아주 못 먹진 않으나 안 먹는 사람. 9급. 2) 외주(畏酒):술을 마시긴 마시나 겁내는 사람. 8급. 3) 민주(憫酒):취하는 것을 민망하.. 風流 2007.11.28
바람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 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 風流 2007.11.02
엘리자베스 키이쓰 의 그림풍경들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 림들. 엘리자베스 키스(Elizabeth Keith, 1887-1956).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류화가. 여러 차례 동양을 방문하여 정감어린 시선으로 이땅의 풍물들을 그렸다. 그녀는 한국을 무척 사랑했다고 전해진다. 화풍은 섬세하고 잔잔하다 . 평생을 독신으로 지냄. 그녀의 화집 [Old korea](1919) 에 실.. 風流 2007.08.16
◈連理枝 (연리지)◈ ◈連理枝 (연리지)◈ 白樂天의 <長恨歌>에 나오는 유명한 連理枝에 대해 알아 보자 . 한문은 이을 연 連 , 이치 리理 , 가지 지 枝. 白樂天의 <長恨歌>에 나오는 말로서 나란히 붙은 나뭇가지. 다정한 연인. 부부의 애정이 지극히 깊다는 뜻으로 사용된단다 중국의 전설에 의하면 동쪽의 바다에 .. 風流 200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