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항암 대체요법

모든 암환자 비타민 D 부족

慈尼 Johnny 2010. 10. 14. 12:15

 

비타민D, 알고보니 암억제 효과 강력!

소화기간 암 사망위험 45%나 줄어

 

 

비타민D가 전반적으로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상당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에드워드 죠바누치 박사는 국립암연구소 저널(Journal of National Cancer Institut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비타민D의 혈중수치가 낮은 사람일수록 암 발생률과 암에 의한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죠바누치 박사는 보건직업인 건강조사에 참가하고 있는 4만7천800 명의 기록을 근거로 비타민D의 혈중수치를 산출하고

이를 1986-2000년사이 이들의 암 발생률 및 사망률에 대비시킨 결과 비타민D 의 혈중수치가 25nmol/L 증가할 때마다

암 발생위험이 17%, 암사망 위험이 2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소화기관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은 45%나 둘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암 발생률은 비타민D의 혈중수치가 가장 낮은 그룹이 10만명당 758명, 가장 높은 그룹은 674명,

암 사망률은 가장 낮은 그룹이 10만명당 326명, 가장 높은 그룹이 277명이었다.

 

특히 소화기관 암에 의한 사망률은 수치가 가장 낮은 그룹이 10만명당 128명인데 비해 가장 높은 그룹은 78명에 불과했다.

 

이 기간에 모두 4천286명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2천25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다만 전이되지 않은 전립선암 과

흑색종을 뺀 피부암은 통계에서 제외했다.

 

비타민D 의 혈중수치는 비타민D 노출의 결정인자들, 즉 식사내용, 비타민D 보충제 복용, 피부색소 침착, 지방축적,

거주지의 지리적 위치, 여가시간의 신체활동과 그에 따른 태양노출 등을 근거로 산출했다.

 

이에 대해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의 개리 슈워츠 박사는 비타민D가 많은 종류의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논평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

 

입력시간 : 2006/04/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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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비타민D, 성인 당뇨병 막는다

 

美연구팀 "30%이상 감소효과… 비타민D 음식통해 섭취하면 효과없어"

 

칼슘과 비타민D 를 많이 섭취하면 제2형 (성인) 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는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 의 아나스타시오스 피타?박사는 당뇨병전문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슘 과 비타민D 를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을 3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피타스 박사는 미국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8만3천779명을 대상으로 2-4년에 한 번씩

식사습관과 영양보충제 복용여부를 설문조사하면서 20년간 지켜본 결과 하루 칼슘 1천200mg 이상과  비타민D 800IU (국제단위)

이상 섭취하는여성은 당뇨병 발병률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사 시작 당시 이들 가운데 당뇨병 환자는 한 명도 없었고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도 거의 없었다.

 

칼슘의 경우, 음식을 통해 하루 1천200mg을 섭취하는 사람은 600mg을 먹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21%,

같은 단위를 음식이 아닌 보충제로 복용하는 사람은 18%로 나타나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

사이에 별로 큰 차이가없었다.

 

그러나 비타민D 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경우는 당뇨병 위험 감소율이 통계학적으로 별 의미가 없을 만큼 미미했고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했을 경우만 1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계란 노른자, 생선 등 일부 식품에만 적은 양이 들어있으며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서 주로 합성된다.

 

칼슘과 비타민D가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메커니즘은 분명치 않으나 이 두영양소가 서로 힘을 합해

이러한 효과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피타스 박사는 말했다.

 

즉, 칼슘은 포도당 내성을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D는 장(腸)에서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킨다고

피타스 박사는 지적했다.

 

피타스 박사는 그러나 비타민D 가 칼슘과는 상관없이 단독으로 그러한 효과를 발생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그 이유는 비타민D 가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과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 감소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입력시간 : 2006/04/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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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 환자는 영양상태에 관계없이 비타민D 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미국암치료센터(CTCA: Cancer Treatment Centers of America) 영양실장  캐럴린 램머스펠드 박사는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환자 737명(남성 302명, 여성 435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 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램머스펠드 박사는 이들을 영양상태에 따라 정상, 부족, 심한 결핍 등 3그룹으로 나누고

혈중 비타민D (25-하이드록시-비타민D) 수치를 측정한 결과,
영양상태와 체중에 관계없이 모두 비타민D 가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조사를 시작하기 전 영양상태가 나쁜 환자들이 비타민D 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비타민D 결핍이 영양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환자들의 공통적인 현상임을 밝혀냈다.

최근 비타민D가 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암 환자들에 대한

 비타민D의 보충이 시급하다고 램머스펠드 박사는 지적했다.

CTCA는 미국 50개 주의 의료기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로 모든 진행성 암 환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치료정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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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를 충분히 복용하지 않는 노인들은 치매나 알츠하이머 발병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데이비드 레웰린 교수가 이끄는 영국 엑시터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밝혔다.

미 신경학회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 결과는 치매, 심혈관 질환, 뇌졸중 증세가 없는 주변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걸을 수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 1658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시작 6년 후 연구에 참여한 노인 참가자 171명은 치매, 102명은 알츠하이머에 걸렸다.

연구 결과 비타민 D가 다소 부족한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53%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비타민 D가 심각히 부족한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125%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알츠하이머 에 있어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D가 다소 부족한 사람은 알츠하이머 위험이 69%,

상당히 부족하면 122%까지 높아졌다. 레웰린 교수는 "비타민 D 부족이 치매나 알츠하이머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올지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 4400 만 명의 환자가 보고됐으며 급속한 인구 증가로 오는 2050년까지 환자 수가 3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비타민 D는 햇빛이나 기름진 생선 또는 보충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자료입력 : 2014. 08.07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  www.ihealthlife.bi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