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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차가버섯의효능 차가버섯지표성분 크로모겐컴플렉스, 그리고 차가버섯껍질

慈尼 Johnny 2011. 1. 10. 06:59

차가버섯의 지표성분(유효성분) 크로모겐컴플렉스

근래에 차가버섯업체들이 크로모겐컴플렉스란 단어를 너무 남용하고 실제 성분분석표를 포토샵 등으로 부풀려 차가버섯 성분을 대표하는 크로모겐컴플렉스의 의미가 점점 퇴색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크로모겐]이란 색소의 선구물질이 되는 색소원으로서 차가버섯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멜라닌, 플라보노이드의 선구물질인 티로신, 페닐알라닌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멜라닌은 이미 산화가 되어버린 색소로서 인체에 도움을 주지 않지만 멜라닌, 플라보노이드의 선구 물질인 티로신,

페닐알라닌 등은 인체의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란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크로모겐,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을 총칭하는 용어로서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높을수록 더 좋습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산화력이 강하고 고온에 매우 약합니다. 차가버섯의 성분은 80℃를 넘으면 파괴됩니다. 크로모겐 컴플렉스는 차가버섯이 발휘하는 생리활성 자극과 중추신경계 복원의 핵심성분입니다. 자작나무에 병원성(病原性) 균사인 Innonotus Obliquus가 들어오고 차가버섯이 만들어지면 자작나무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차가버섯과 투쟁을 벌입니다. 이때 자작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또 자연 상태의 자작나무도 플라보노이드를 만들어 내는 성질이 강합니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자일리톨 종류는 거의 핀란드에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의 목질을 염산으로 가수분해 해서 만들어 냅니다. 핀란드에서는 이 자일리톨의 원료가 되는 자작나무를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작나무의 플라보노이드는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의 목질을 분해 흡수하는 과정에서, 자작나무의 수액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자작나무로부터 뺏어 와서 차가버섯에 저장을 합니다. 크로모겐 컴플렉스를 구성하고 있는 색소 물질들은 많은 부분이 플라보노이드(Flavonoid)종류 입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의 싹이 돋을 때나 상처가 났을 때, 즉 스스로를 외부의 어떤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 분비하는 자기보호 물질입니다.

 

 

 

자작나무에 차가버섯이 생기고 그로부터 10여년 이상 자라면서 자작나무의 플라보노이드를 뭉쳐 놓은 것이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추출과정에서 이 크로모겐 컴플렉스를 제대로, 그리고 최대한 많이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가버섯의 껍질

 

 

“차가버섯 껍질을 먹어야 하느냐, 먹지 않아야 하느냐”에 대하여 서로 다른게 주장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껍질을 먹어야 한다 주장했던 이들과 업체들은 결국 쇠퇴하고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 품질이 떨어져 결국 환우분들에게서 외면을 당했던 것입니다. 차가버섯을 판매하는 모든 업체들이 차가버섯 껍질을 제거하고 나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만들었다고 선전합니다만 과연 정말 그럴까요?  차가버섯 껍질을 일일이 제거한 고순도(?)의 차가버섯 속 덩어리만을 사용하는 업체도 있고 차가버섯 껍질 채 분쇄기로 갈아서 만든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도 있습니다.  껍질에 나쁜 성분이 있거나 혹은 껍질이 인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만 결론은 껍질을 먹으면 먹을수록 손해를 봅니다.

 

1958년 러시아 보건성에서 펴낸 논문을 보면 [차가버섯 껍질은 효능이 없다. 차가버섯 껍질로 만든 추출액은 당뇨 치료에 효과가 전혀 없고 껍질을 제외한 속살 부분으로 만든 추출물은 당뇨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보는 “로마노바”가 쓴 [차가버섯]이라는 책에도 여러 번에 걸쳐 차가버섯 껍질을 제거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러시아 보건성에서 발행한 [차가버섯의 약리학 및 생물학적 특징]이라는 논문에도 차가버섯 껍질은 효능이 전혀 없으니 먹지 말라는 내용이 있고 심지어는 한국에서 발행된 [차가버섯의 실체]라는 책에도 두 번에 걸쳐 차가버섯 껍질을 제거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의 일반적인 차가버섯 채취방법은 차가버섯을  자작나무에서 채취하면 즉시 도끼로 차가버섯의 껍질을 대강 벋깁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할 때도 껍질을 거의 제거한 상태에서 추출물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왜 차가버섯 껍질을 먹으면 안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차가버섯껍질은 색소 덩어리입니다. 그런데 이미 산화가 되어버린 색소 덩어리입니다.

색소 성분(플라보노이드, 멜라닌 등 pigment complex)은 인체의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주요한 성분입니다.

그런데 색소 성분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고 [산화가 안 된 상태의 색소 성분만 면역증강 작용을 합니다.]

차가버섯의 색소 성분이 산화가 된 상태에서 복용을 하면 인체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전혀 없습니다.

차가버섯이 살아있는 데도 껍질이 산화되는 것은 차가버섯 껍질에는 살아있는 생물에서 이루어지는 생체 활동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 껍질은 완전히 산화가 된 색소 성분이고(효능이 없는) 차가버섯 내부의 유효 성분을 보호하기 위한 생체 활동이 중지된 단순한 차가버섯의 외곽 조직입니다.

 

2.차가버섯 껍질은 산화된 색소 덩어리입니다.

우려내면 매우 진한 검은 색의 추출물이 만들어집니다.

인체의 영양분 흡수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먹는다고 다 흡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종류나 상태에 따라 흡수율이 다릅니다.

차가버섯 껍질을 넣어서 만든 추출액은 차가버섯 껍질의 농도가 매우 진한 추출물과 차가버섯 속 부분에서 추출된 유효 성분이 섞여 있습니다. 이것을 같이 복용하면 농도가 진하고 활성이 강한 껍질에서 우러난 성분이 차가버섯 유효 성분의 흡수를 방해 합니다.

차가버섯이 아니라도 일반적인 성분의 농도와 인체 흡수율의 관계를 연구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3.차가버섯 껍질이 전체 무게의 20~30 %를 차지합니다.

차가버섯을 껍질과 함께 구입했다면 구입하는 가격의 20~30%가 껍질을 사기위해 지불되는 돈입니다.  차가버섯 껍질을 먹으면 안 된다는 연구 보고는 많은데 러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어디에도 차가버섯 껍질을 먹으라는 주장은 없습니다. 껍질을 먹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암과 싸우는 차가버섯 자연요법 늘푸른나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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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과 싸우는 차가버섯자연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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