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下獨酌 월하독작
已聞淸比聖 옛말에, 청주는 성인과 같고...
復道濁如賢 탁주는 현인과 같다고 하였네.
賢聖旣已飮 현인과 성인을 이미 들이켰으니
何必求神仙 굳이 신선을 찾을 거 없지.
三杯通大道 석 잔이면 대도에 통할 수 있고
一斗合自然 한 말이면 자연과 하나되는 거라.
但得酒中趣 술 마시는 즐거움 홀로 지닐 뿐
勿爲醒者傳 깨어 있는 자들에게 전할 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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