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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으로 보는 건강진단법

慈尼 Johnny 2006. 9. 19. 03:44

소변으로 보는 건강 진단법

소변에는 몸속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고 하는 중대한 역할이 있다.
그러므로 날마다 어느정도 이상은 배출을 해야만 한다.
성인의 경우 소변의 배출량이 하루 500ml 이하일 때를 핍뇨라 하고
50ml 이하일 때를 무뇨라 한다.

그 정도의 양일 때는 몸속의 노폐물을 충분히 배설한다고 할 수 없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에 800-1500ml의 소변을 배출한다.
소변량이 적은 것은 질병일 때문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분섭취량이 적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수분 보급을 해주도록 애쓰고

적어도 하루에 소변량이 1000 ml 는 되도록 해야 한다.


* 소변을 자주 본다 - 방광염, 요로결석일 가능성이 있다.
* 소변이 잘 안나온다 - 배뇨 장애일 가능성 있다.
* 배뇨에 시간이 걸린다 - 전립선 비대일 가능성 있다.
* 혈뇨가 나온다 - 요로 결석, 전립선 비대, 신장염의 위험성이 있다.
* 소변이 탁하다 - 요도염, 방광염일 가능성이 있다.

* 새콤한 냄새가 난다 -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다.
* 소변의 양이 적다 - 신장병, 심부전, 간장병 등일 가능성이 있다.
* 소변의 양이 많다 - 당뇨병, 만성 신염일 가능성 있다.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