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면서 ~

미서부 세도나 방문기

慈尼 Johnny 2010. 11. 3. 03:29

 

미서부 세도나 방문기

 

지난 2003년 10월 13일은 미국 을 발견한 컬럼버스를 기리는 황금연휴로 10월10일 금요일 부터  

3박4일로 내처랑 뉴욕에서 미서부 아리조나주 피닉스 까지 비행기로 가서 공항에서 렌트카 로

약 100 마일 북쪽에  위치한 세도나 ( SEDONA )  지역을 다녀왔다

 

 
위사진은 멀리서 바라본 미서부 아리조나 주의 세도나  전경 

 

 

세도나 붉은바위 ( Red Rock ) 의 단층을 가까이서 찍은 모양

 
 

배경은 일명 종바위 (Bell Rock) 라고 부르는곳

 

 종바위 ( Bell Rock ) 를 좀더 가까이 중턱에서 찍은 모습
 

수억년 황토흙이 흘러 침전되어 수백미터 두께의 황토바위가 되었다가 지각변동으로 융기하여  

솟은후 또 수억년 침식되어서 생긴 황토바위를 이곳에서는 RED ROCK 이라고 부르더라..  

 

아리조나는 온통 붉은산 붉은흙 뿐인데 그넓은 지대가 다 그랜드캐년 등등 과 한맥을 이루고있다.

 

멀리보이는 배경은 Cathedral Rock ( 대성당 바위) 라고 불리움.

 
 

아리조나의 피닉스, 세도나는 사막지대인데 Vortex of Globe 라고 불리우며 땅의 氣가 무척  

세다하여 세계 각지에서 수련하는 사람들이 계룡산 몰려들듯 많이 들리는 곳이라 하여,  

그 氣를 느끼러 갔었는데 역시 기가 센모양 이라 평소 항상 다리가 아프다고 징징대던  

내처가, 그힘들고 가파른 대성당바위, 종바위 등 등산을 거뜬히 오르 내리며  

전혀 안아프다고 신기해 하는데......

 

주) Vortex of Globe 는 지구상 에서 3군데 존재 한다 하며 , 세도나, 히말라야, 그리고  

몽블랑 산 이라하며, 구지 번역 한다면 (지구의 단전 ) 으로 표현 할수가  

있으며 지구의 기 (氣)가 모여 있는곳 이라함.

 


  대성당바위 중턱에서 바라본 정상 부근

 

 

대성당바위 정상 에서 ( 기대선 최정상바위 는 장비없인 못올라감 )

 

아마도 내생각에 사방이 황토흙의 원조? 붉은바위 이니 사방에서 온통 원적외선 이 엄청

쏟아져  나와 자연/천연 찜질 해대니 그렇치 않나 하고 생각? 해보기도 하였다만.. 

아무튼 효과는 정말 있는것 같던데...

 

 

 

 

뒤에보이는 배경은 인디안 원주민 중 일부가 수백년 살던 혈거 형태인데,  

침식된 바위에 구멍을 파거나 안으로 움푹 들어간곳 앞에 벽돌을 쌓아서  

그안에서 살던 곳이며 약 40 여명이 살았다고 하며  

 

높은곳까지는 사다리로 올라 다녔다함. 천혜의 요새처럼 보였음.  

기회있어서 미서부지역 여행할 사람은 한번 다녀가 볼만한 지역으로 추천함.

 

Joh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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