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면서 ~

미동남부 스모키 마운틴 Smoky Mountain

慈尼 Johnny 2010. 11. 3. 03:37

 미동남부 스모키 마운틴 Smoky Mountain

 
지난 2005년 10월10일은 컬럼버스 아저씨가 대륙을 처음? 발견한 날이라고
공휴일로 지정해서 덕분에 연휴로 스모키마운틴 에 4박5일 을 뉴욕에서 자동차로
왕복 2,000 마일 ( 3,200 km) 다녀왔습니다. 
 

스모키 마운틴 입구 인 게트린버그 시 (Gatlinburg) 에서 얼마멀지않은곳에 자동차 산책로 ( Motor Trail) 에서

곰들이 산책로 옆에서 자유롭게 놀고 있는 모습...

 


Smoky Mountain 은 안개 구름이 항상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하여 이름조차
스모키 마운틴 이니 언제나 신비로운 구름안개가 휘감아 돕니다.

 

 


 

스모키 마운틴은 미국 동남부 네테시 주와 싸우스 캐롤라이나 주 에 걸쳐 있으며
산높이는 약 6천 feet ( 2,000 M) 이며 아주 심산 유곡, 첩첩산중, 犬?
산능선을 따라서 자동자차 도로가 아주 잘 닦여있어 정상까지 차로 아주 쉽게
무난히 오르내리며 경지를 곳곳에서 감상할수 있습니다.


 
10월 중순 이긴 하지만 산이 높으니 혹시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오직 푸른나무들 뿐입니다.

안타까운 기대감은 오로지 안개속에서 마치 백발 신선이 나오실듯한 착각속에
그런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스모키 마운틴 산정상 전망대 입구에서  한컷,  구름연기? 에 가려서 전망대 에서는 아무것도 안보였음.

 

 

스모키 마운틴 을 동쪽으로 넘어가면 인디한 보호구역 체로키 마을이 있습니다.

마치 민속촌 처럼 연출 배우들이 인디안들의 옛모습을 재연 하며 관광객 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인디언이 통나무 카누 늘 만들는 법을 보여주고있음.

통나무 속을 태워서 속을 파고 있는 특이한 방법    

 

 

체로키 인디안 의 공연 모습

 

스모키 마운틴 서쪽 산입구 케트린버그 타운 에는 컨벤션 센타, 각종 유흥시설, 호텔 모텔 등이 

꽉 들어차서 매우 번잡한 미국제일의 관광도시 이고,

스모키마운틴 을 방문하는 년간 방문객 1천만명의 95% 가  게트린버그 타운 에서 놀다가고

산너머 동쪽 체로키 인디안 보호구역 은 아주 한산하여 엄청 대조적 인 풍경임.

 

Joh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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