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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愚衆]정치 시대 [시오노 나나미 의 그리스인 이야기 2권 2부]

우중 [愚衆]정치시대 [그리스 인 이야기 2권 2부 / 시오노 나나미 저] 아테네 의 지도자 페리클레스 의 죽음을 경계로 아테네가 우중정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은 그리스 역사에서 지배적 견해가 된 지 오래다. 대군을 동원하여 침공해온 페르시아를 완벽할 정도로 격파하고 아테네 의 황금시대 의 길을 개척한 테미스토클래스 가 활약 한것은 기원전 480년 이었다. 그노선을 계승하여 아테네 에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안겨 주었을 뿐 아니라 문화 또한 활짝 꽃을 피운,말 그대로 아테네의 황금시대 를 안겨준 페리클레스 는 30여 년동안 아테네 를 다스렸다. 이렇게 민주정치 가 작동한 세월을 합치면 50여 년이 된다. 이 50년 이후 우중정치 를 거쳐 기원전 404년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패배 하기까지 25년 ..

文史哲 2018.04.05

잊혀진 역사 - 북방유목민족사

잊혀진 역사 - 2000대 10만의 라이프니쯔 싸움 "한 눈에 읽어보는 북방유목민족사" 역사란 무엇인가 ? 대학 1학년 때 E.H.Car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은 적이 있다. 단지 필수 교양도서라기에 또 학회에서 읽으라고 하기에 《철학에세이》와 더불어 아무 생각없이 읽었다. 내용을 요약하라던 선배의 말이 독후감 써오라는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의 말만큼 부담스러웠다. 그때 내가 요약한 《역사란 무엇인가》의 분량은 약 50장 정도였던 것 같다. 대학 2학년 때 E.H.Car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후배들에게 읽으라고 시켰다. 물론 내용을 요약하라고 했다. 그런후 내 스스로 요약을 해보았다. 2장 내외로 요약이 되었다. 대학 졸업전 E.H.Car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교양과목에서 배운다는 후배가 찾아왔다..

文史哲 2018.03.02

19세기 일본검정교과서- 독도는 일본국경밖

19세기 일본 검정교과서 보니...독도는 일본 국경 밖[중앙일보] 입력 2017.08.07 12:05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기자오원석 기자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69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조선과 일본의 국경을 표기한 19세기 일본의 교과서.독도를 19세기 당시 조선의 땅으로 표기한 일본의 검정교과서가 발견됐다. 한철호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지난 3일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오카무라마쓰타로(岡村增太郞, 생몰년 미상)가 1886년 편찬한 지리교과서 '신찬지지'(新撰地誌)의 독도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오카무라마쓰타로가 지은 신찬지지 중 '일본총도'를 보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해역에 포함된 것으로 표기돼 있다. 조선의 지..

독도 2017.08.07